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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상륙한 트레이더스…"하루 매출 20억 찍었다" 2025-02-16 11:06:00
수입육 10톤, 3-4인분 대용량 초밥 1,000판, 연어회 500kg 이상 판매됐다. 오피스 수요를 고려해 170평 대형 규모로 들어선 'T-카페'는 이 기간 5,000명이(트레이더스 마곡점 추산)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산음료 800잔, 커피 600잔이 팔리는 등 가성비 음료 수요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위스키도 오픈런에...
트레이더스 마곡점 "하루매출 24억원…개점 이틀째 신기록" 2025-02-16 10:56:18
매장에서는 딸기 4t(톤)과 와규·양갈비 등 수입육 10t, 3∼4인분 대용량 초밥 1천판, 연어회 500㎏ 등이 판매됐다. 위스키도 조기 완판됐다. 단독으로 선보인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51.8'을 비롯해 히비키, 맥캘란 쉐리 12년이 매장이 문을 연 지 30분도 되지 않아 모두 팔렸다. 건담을 비롯해 약 80여종의...
"곧 찾아뵙겠다"…'재등판' 예고한 한동훈 '중도 깃발' 드나 2025-02-16 10:51:21
글을 올려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한 전 대표는 "책을 한 권 쓰고 있다. 머지않아 찾아뵙겠다"며 "아직 춥다. 감기 조심하시라"고 적었다. 한 전 대표는 대표직 사퇴 이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 등 중도 성향의...
40대 만삭 임산부, 출산 임박해 '여기'서 아이 낳았다 2025-02-16 10:42:48
태웠다. 119구급대는 A씨 상태를 확인하고 분만이 임박했다고 판단해 산모 동의를 얻고 곧바로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유도했다. 당시 탯줄이 아이 목에 감겨 있었지만 119구급대가 침착하게 대응한 결과 다행히 A씨는 오전 6시 33분께 구급차 안에서 무사히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모두...
권상우, 성수동 건물 투자로 '350억' 차익…철거 후 재건축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2-16 10:21:23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권 씨 대지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상업용 건물이 2023년 8월·9월 각각 평당 1억 4000만 원과 1억 62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다"며 "평당 1억 5000만 원으로 계산해 대지면적 286평을 곱하면 현재 가치는 약 430억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매입 당시에는 성수동이...
'우크라 논의 없이 동맹국 공격만…' 美부통령 훈계에 뿔난 유럽 2025-02-16 09:48:23
20분"…일각선 "미국 국내 의식한 연설" 평가 美특사는 '우크라 종전협상 유럽 배석불가' 시사…각국 대책 부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 핵심 현안에 침묵한 채 이른바 '언론의 자유'를 놓고 유럽 동맹국을 매도하는 행태를...
"경제적 지원 안해줘서"…부모 건물에 불 지른 패륜 딸 2025-02-16 09:27:20
3시 57분께 인천에 있는 부모 소유의 건물 1층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층 상가 건물 중 1층 사무실 일부와 집기류 등이 탔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불이 난지 4시간 만인 15일 오후 8시께 경기도 김포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상사 폭언에 쓰러져 사망한 증권맨…법원 "업무상 재해" 2025-02-16 09:21:34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05년 한 증권사에 입사해 영업전문직 사원으로 주식 중개 및 금융상품 판매 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는 2021년 5월 11일 출근 후 의자에 앉아 업무를 하던 중 오전 9시21분께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가 다음날 오전 8시께 끝내 사망했다. 사인은...
주가 급락에 상사 폭언 듣고 숨진 증권맨…"업무상 재해" 2025-02-16 09:20:57
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증권사에서 주식매매와 고객 응대 업무를 담당해온 A씨는 2021년 5월 출근해 업무를 하던 중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튿날 숨졌다. 사인은 급성심근경색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일은 많은 관심을 모았던 B사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이었다. B사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30%...
세계 최초 'K팝 오케스트라' 공연…서울시향·SM엔터 만났다 2025-02-16 09:13:23
처음 1분 37초를 채웠다. 당시 아이돌 음악에선 파격적인 시도였다. 최근엔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이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를, NCT의 ‘골든 에이지’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을 활용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서울시향과 협업해 레드벨벳의 ‘빨간 맛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유튜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