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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정형외과학회서 메가카티 장기 추적 연골 재생 우수성 발표 2024-04-22 11:09:03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2024년 제6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춘계학술대회 산학 세션을 통해 메가카티(MegaCarti)의 연구성과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갖고 강연을 진행했다. 임상적 효능 및 전문적 견해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엘앤씨바이오 산학 세션의...
분당차병원, 생분해성 다중층 약물방출 소화기계 스텐트 세계 첫 개발 2024-04-22 10:00:01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권창일 소화기내과 교수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엠아이텍 등의 연구팀과 세계 첫 다중층 약물방출 생분해성 소화기계 스텐트를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기존 소화기계 플라스틱 스텐트는 내경이 작아 빨리 막힌다. 금속 스텐트는 잘 확장해 장기간 쓸 수 있지만 제거하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소화기계 스텐트용 메디컬 섬유 세계최초 개발 2024-04-22 09:46:07
연구에는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권창일 소화기내과 교수, 손준식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융복합기술개발본부장, 정윤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체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규석 엠아이텍 수석연구원이 연구팀에 참가했다. 호요승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섬유 소재 기술이 첨단 의료헬스케어 산업에서...
"동네 마트 협상이냐"…의사들, '증원폭 조정'에도 반발 2024-04-19 17:40:07
어떤 데이터에 근거해 나온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있지 않다"며 "정원이 줄어도 사직서 제출이나 진료 축소 철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공의들의 반응도 격렬하다.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자율 조정은 주먹구구식 아니냐"며 "숫자에만 매몰돼서 동네 마트에서 물건 사듯 협상하는 식인데,...
전공의들 "전면 백지화 아니면 안 돌아가" 2024-04-19 17:13:38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총리 발표 후 "자율 조정은 주먹구구식 아니냐"며 "숫자에만 매몰돼서 동네 마트에서 물건 사듯 협상하는 식인데, 조정된 숫자는 의미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공의들이 커뮤니티에서 '과학적 추계 타령하더니, 총장 자율로 50∼100% 룰렛 돌리기?', '정부에서 줄이자고 하면 모양...
의대 증원 축소 예고에도…"백지화해라" 의사들 격한 반응 2024-04-19 10:41:02
장·차관 고소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잡았던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탈출 전략을 세우는 것 같은데, 우리 여론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류옥하다 전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인턴 비대위원장은 "대학들이 일방적인 증원의 모순을 스스로 시인한 셈"이라며 "뒤늦게...
대한피부과학회 "비전문가 미용의료 확대 반대" 2024-04-18 18:04:16
강조했다. 피부과학회 홍보이사 김동현 분당차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과 역시 필수의료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현재 인기 과인 피부과도 의사가 부족해지면 필수의료가 될 것"이라며 "임상적 중요성으로 삶의 질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피부과는 필수의료"라고 강조했다. 이시형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문신사...
대통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의료개혁도 언급할까 2024-04-16 05:56:17
고소 관련 기자회견에 나선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박 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정 전 대표는 또 자신이 전공의 모두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전공의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의사협회(의협)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했다. 정 전...
전공의 1360명, 복지부 장·차관 고소…"박 차관 경질없인 복귀 안해" 2024-04-15 17:08:30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전공의와 의대생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검은색 정장을 맞춰입고 '대한민국 의료는 죽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유지명령을 강행해 피해를 봤다며 고소의 배경을 밝혔다. 전공의들은 박 차관이 이번 의정갈등...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우편으로 고소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 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