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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 롯데에 '계열분리 후 지주회사 설립' 권고 2016-11-07 17:30:31
총수 일가가 직접 지분을 보유한 23개 계열사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의 분리안을제시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25일 ▲ 호텔롯데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개선 ▲ 순환출자 해소, 장기적 지주회사 전환 등 투명성 개선 ▲ 기업문화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혁안을 발표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
신동주 "신동빈, 내가 죽거나 네가 죽거나 할 때까지 싸우겠다" 2015-10-22 15:22:40
대화를 시도했지만 신동빈 회장의 거부로 협상 가능성이 닫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회자되고 있는 신동주 회장 본인은 일본, 동생인 신동빈 회장이 한국 롯데의 경영을 맡는 분리안에 대해서는 "롯데의 분리가 아닌 신격호 총괄 회장이 총괄해 옛날처럼 하나의 롯데 아래 신동빈이 한국을 맡고 내가 일본을 맡는다는...
유재훈 예탁원 사장 "거래소·예탁원 분리안 환영" 2015-07-06 12:24:37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금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한국거래소 개편안에 대해 "한국 자본시장이 거래소와 예탁원이라는 양대엔진으로 운영하는 선진국형 시장으로 변하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 사장은 6일 오전 예탁원 여의도사무소에서 연 간담회에서 "선진국 증권 시장과 같이 매매 체결을...
[거래소 구조개편 논쟁 ①] '옥상옥 구조' 변신을 앞둔 쟁점은 2015-07-02 14:09:36
시장 분리안을 내놓은 반면에 일각에선 코스닥 시 揚?10년간 성장 과정을 강조하고 나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ipo 시장이 다소 회복됐지만, 국내 증시의 상장 활력은 수년간 해외거래소에 비해 급격히 하락세라는 지적이다.6월말 현재 외감대상기업 중 600여개가 코스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코스닥 분리' 놓고 금융당국·거래소 갑론을박(종합) 2015-06-18 17:17:40
반박했다. 그동안 거래소 노조가 코스닥 분리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은 적은 있지만 임원이 공식 견해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종남 본부장보는 "코스닥시장의 현재 위상은 거래소 이전을 위한 2부 시장 수준을 벗어나 코스피 시장과 경쟁하는 기술주 중심 시장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
'코스닥 분리' 놓고 갈등 고조…국회 포럼 아수라장 2015-06-02 17:48:03
코스닥시장 분리안 등을 논의하고자 2일 열린국회 포럼이 일부 참석자들의 욕설과 고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한국거래소 지배구조 개편 제언' 포럼에서 한국거래소 직원들이 코스닥시장 분리안에 강하게 반발하며 행사 진행이 중단되는...
코스닥시장 분리, 약될까 독될까 2015-06-02 04:09:06
가능해질 것이라는 논리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분리안에 대한 반대 입장이 확고하다. 코스닥의 수익 구조가 취약해 독자적 생존이 불가능하고, 유가증권시장과의 대등한 경쟁 구도가 어렵다는 점, 코스닥 분리 시 투자자 보호 기능이 취약해질 것이란 점 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
거래소 '품 안'에서 실적 더 좋았던 코스닥 2015-05-31 17:26:56
방안의 하나로 코스닥시장 분리안이 부상하는 가운데 지난 10년간 ‘통합’ 거래소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성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05년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이 통합된 이후 코스닥 거래가 위축되고 신규 상장이 둔화된 점이 코스닥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근거로 꼽히기 때문이다. 31일...
"코스닥, 거래소 자회사로 분리 방안이 현실적" 2015-05-28 15:00:00
시장 분리안이 포함될 지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다.이와 관련해 거래소 노조는 "코스닥시장 독자 생존은 불가능에 가깝고 결국 거래수수료 인상, 세금, 정책자금 지원 등 불필요한 비용만 유발할 뿐"이라며 반발하고 있다.노조 측은 "선진 자본시장에서도 중소형시장은 거래소 내부조직으로 운영한다"며...
빈번한 대학교수 제자 성추행 왜?…가·피해자 분리안해 2차 피해 2014-12-07 09:05:02
대학 캠퍼스에서 교수에 의한 학생 성희롱·성추행 사건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관련 사건 처리 과정에서 '2차 피해' 등을 막는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진상 조사기구에 피해 학생을 대표할 만한 위원이 없어 가해 교수 측에 유리한 식으로 결론이 나기 일쑤고, 사건 발생 후 즉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