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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 넘어 전기車·2차전지 등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2021-04-19 16:24:49
수소차용 배터리 분리판 소재 등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포스코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극재, 음극재는 물론 이들의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흑연을 공급할 수 있는 2차전지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2030년까지 리튬 22만t, 니켈 10만t을 자체 공급해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 생산체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 두산과 손잡고 수소드론용 금속분리판 개발 2021-03-25 17:52:44
‘수소드론 연료전지용 초극박 금속분리판 개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금속분리판은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수소와 공기가 직접 만나는 것을 차단하고, 발생한 전자를 집전해 회로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두 회사는 초정밀 부품으로 드론 경량화를 실현,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강경민...
DMI-포스코SPS, 수소드론 소재 개발 MOU…"UAM 진출 발판" 2021-03-25 09:44:36
분리판(두께 80μm~100μm)의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두순 DMI 대표는 "금속분리판은 수소드론 1대에 약 450개가 들어가는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DMI가 카고드론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DMI가 보유한 설계 기술과 포스코SPS 소재가공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과 수소드론용 금속분리판 개발 착수 2021-03-25 08:45:07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향후 20μm 금속분리판 개발이 완료되면 다양한 항공 모빌리티 분야 연료전지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리튬이온전지 드론은 대략 20~30분 비행이 가능한 데 비해 DMI가 개발한 수소 연료전지 드론은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어 우범지대 모니터링, 대규모 건설 현장 모니터링 등...
포스코인터, 상사업계 최초 ESG 채권 발행 2021-03-14 11:00:08
전기자동차용 구동모터코어,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사업에 참여하는 등 환경영향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ESG 채권의 성공적인 수요 예측은 지속가능한 사업구조와 미래 성장성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라며 "올해를 ESG 경영 가속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포스코인터, 수소전기차 부품생산 확 늘린다 2021-03-08 17:56:20
이 제품이 쓰인다. 수소차가 대중화되면 분리판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분리판은 수소차는 물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에도 적용된다. 로봇,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활용될 전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어 사업을 확대해 세계 시장...
포스코인터 "수소전기차 부품 생산 2027년까지 1만t으로 확대" 2021-03-08 11:00:07
포스코SPS는 2018년부터 분리판 생산을 시작했다. 이 분리판은 포스코SPS의 표면처리와 정밀 극박 압연 기술력을 활용해 0.1㎜의 얇은 두께를 지녔다. 또한 고전도 스테인리스강으로 다른 소재보다 내식성, 전도성, 내구성 등이 우수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후 수소전기차 신모델 출시가...
포스코, 'e오토포스' '이노빌트' 등 철강 브랜드 키운다 2021-03-01 15:20:43
높은 내부식성 및 전기전도성을 부여하기 위해 금속분리판에 금이나 카본물질, 질화물 등의 코팅을 했다. 이렇다 보니 제조 공정이 복잡해지고, 원가 상승 및 대량 생산 시 금속분리판 성능의 균일성 확보에 한계가 있어 수소차 상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졌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Poss470FC는 이...
"제철소에 수소차 1,500대" 현대차-포스코, 수소 사업 맞손 2021-02-16 13:49:22
금속분리판 소재 Poss470FC를 현대차 넥쏘에 적용하는 등 수소 분야에서 협업해왔으며, 이번 포괄적 협약을 계기로 수소 사업에서 더 큰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현재 7천 톤의 부생수소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고, 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 중"이라며...
현대차 정의선·포스코 최정우, 수소 생태계 구축에 '맞손' 2021-02-16 13:30:00
무코팅 금속분리판 소재를 적용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으며, 수소사회 실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트럭 엑시언트, 수소버스 일렉시티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포스코그룹도 작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