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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소분 판매 더 쉬워진다…식약처 "규정 개선 추진" 2024-07-12 06:00:08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했고 식약처는 최근 리필만을 전문으로 하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장에서 적절히 교육을 이수한 직원이 샴푸, 린스, 보디 클렌저, 액체비누 등 4가지 화장품을 소분할 수 있도록 한 규제샌드박스(실증특례)가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결과를 검토해 관련 규정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9월부터 주담대 한도 줄어든다…은행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 2024-07-03 16:15:07
40년 만기 분할상환 방식 주택담보대출을 변동금리 유형으로 빌리면 최대 3억7700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9월부터는 대출 한도가 3억5700만원으로 2000만원 줄어든다. KB부동산 시세 등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연립·다세대)도 9월부터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대상에 포함된다. 지금까지는...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 지원… 새출발기금 10조 이상 늘린다 2024-07-03 12:30:00
이해관계자와 관계부처,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가동해 연내 분야별 상생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자율규제 원칙 하에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면서 "최근 소상공인들이 가장 큰 애로로 호소하고 있어 시급히 논의가 필요한 수수료 부담 등에 대한 상생협력 방안도 빠르게 나올 수 있도록 할 것"...
엔비디아, 이틀째 3%대 내림세 보이며 시총 3위로 하락 [美증시 특징주] 2024-06-24 08:22:57
위해 공개 협의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간 22일 하베크 독일 부총리의 방중을 계기로 중국과 독일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EU의 고율관세 부과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중국 정부는 관세 부과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단호한 대응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 아마존 소식도...
홈플러스노조 "투기자본 MBK, 이익극대화…밀실·분할매각 반대" 2024-06-18 17:35:15
"투기자본 MBK, 이익극대화…밀실·분할매각 반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회사 분할매각을 중단하고 노동조합과 협의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은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함께...
엔비디아 혼자서 코스피+코스닥 이겼다-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6-11 08:24:07
액면분할 첫날…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 뉴욕증시는 이번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심에도 상승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05포인트(0.18%) 오른 38,868.04에 거래를 마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0포인트(0.26%) 오른...
최태원 "심려끼쳐 죄송…SK 명예 위해 진실 바로잡을 것" 2024-06-03 13:57:16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개인적인 일로 SK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SK와 국가경제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는 지난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선고공판에서 최 회장이...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종합) 2024-06-03 13:40:50
열린 임시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이 최 회장 개인을 넘어 그룹 가치와 역사를 심각히 훼손한 만큼 그룹 차원의 입장 정리와 대책 논의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경영진의 발의로 임시 소집됐다. 회의에는...
"215세가 실종됐다고?"…일본인들, 결국 터질게 터졌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02 15:07:36
분할 협의가 필요하며, 상속인 중 실종자가 있는 경우 실종 선고를 받거나 부재자 재산관리인을 선임해야 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사망은 신중하게 다뤄져야 하지만,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실종자를 일률적으로 보는 것은 가족에게 부담이 크다”며 “심판과 소재 조사를 담당하는 가정법원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1년…1만7천593명 '갈길 먼 피해구제' 2024-06-02 07:01:01
다가구 2채가 매입 성사 단계에 있다. 협의매수 신청도 8건에 그쳐 저조한 상태다. 협의매수는 전세사기 피해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기 전 LH가 감정가로 먼저 사주는 대책이다. 하지만 임차인이 선순위 채권자여야 하고, 매입을 요청하는 주체가 전세금을 떼어먹은 임대인이기에 원활히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다. 협의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