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지건물 '사용권'으로도 실버타운 설립…시니어레지던스 활성화 2024-07-23 08:00:03
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도 확대한다. 정부는 현행 건설임대 1천호에 노후 임대주택의 리모델링·매입임대로 2천호를 추가 공급해 매년 3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후순위 입주 대상인 중산층 고령가구(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입주 기회 확대를 위한 방안도 하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세 올리고 감세"…트럼프 재집권시 글로벌 인플레 '먹구름' 2024-07-17 10:32:45
늘어놨다"고 보도했다. 감세의 경우 가처분 소득 증가로 인해 소비를 늘릴 수 있고, 이로 인해 재화와 서비스 가격을 밀어 올릴 가능성이 있다. 노무라의 개러스 니컬슨은 인플레이션 여파가 아시아에도 미칠 것으로 보면서 트럼프 집권은 전체적으로 아시아 증시에 '부정적 위험 요인'이라고 봤다. 그는 트럼프 전...
남양주 다산에 '중산층용 시니어주택' 짓는다 2024-07-12 17:16:16
소득 445만원 내외, 2인 가구 기준 736만원 내외까지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식사를 포함한 월 생활비도 2인 기준 200만원대로 검토 중이다. 입점한 병원에서 무료로 기본 진료를 하고, 민간 업체와 제휴해 다양한 문화 복지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중산층 시니어주택 공급에 나서기로 한...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월 소득의 절반을 넘어선다”며 “이런 부담을 낮춰주면 아이를 키울 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외국인 인력 관리 방식을 체계적으로 바꿔 불법 체류자 문제에는 적극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번 경선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의 갈등을 겨냥해 나 후보는...
[사설] 이재명 출사표가 말하지 않은 것들 2024-07-10 17:46:04
했다. 경제학 이론에도 없는 지난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론에 비해 진일보한 건 분명하다. 하지만 지속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와 반기업법을 양산하는 곳이 바로 민주당 아닌가. 대형마트 새벽배송 제한 완화, 주 52시간제 유연화 등이 모두 민주당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그러면서 불법 파업을 조장할 위험이 큰 노조법...
1조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는 16명[경제지표] 2024-07-10 09:38:38
담은 ‘불법무역과 한국 경제(Illicit trade and the Korean economy)’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OECD가 한국 기업 위조상품 유통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첫 사례다. 보고서는 한국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견고하게 통합돼 위조상품에 구조적으로 취약하다고 분석했다. 35%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7월...
바이든, 결국 자진 사퇴?… 美 47대 대선 여파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7-08 07:59:39
없었던 이색적인 현상이다. 트럼프 후보는 소득세는 완전히 폐기하겠다는 공약을 1차 TV 토론 직전에 발표했다. 이에 바이든 후보는 현행 소득세 체제를 유지하되 초부유층에게는 증세하겠다는 입장이다. 세제 공약 이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화폐개혁이다. 트럼프는 ‘금본위제 부활’을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14년만의 노동당 정부, 대내외 정책 손본다…재정·美대선 변수 2024-07-05 09:25:32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동당이 개인 소득세와 국민보험(NI) 요율, 부가가치세, 법인세 동결을 약속했기에 시선은 동결을 약속하지 않은 자본소득세(CGT), 농지 상속증여세 등 일부 '부자 증세' 여부로 쏠리고 있다. 앞서 선거 기간 열린 TV토론에서 수낵 총리가 "노동당은 여러분의 세금을 올릴 것이다. 그게 그들의...
누적된 불만에 "보수당 몰아내자"…英 총선서 노동당 압승 유력 2024-07-04 16:45:39
인플레이션, 소득 감소 등으로 인도,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집권당을 처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에서는 이미 경제, 세금, 물가, 이민, 공공서비스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불만이 쌓인 상태다. 누가 되든 차기 총리와 정부는 출범부터 고비를 맞을 수 있다. 지지율 1위인 노동당조차 보수당의 견제 도구로...
[하반기 경제] 물가안정에 5.6조원…무주택 배우자 청약 소득공제 2024-07-03 12:30:23
소득 80% 이하인 실직자와 비정규직, 무급휴직자 등이 받을 수 있는 생계비 대부 한도는 올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1인당 1천만원에서 1천50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들이 생계 부담 없이 직업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공인회계사·보험회계사 등의 국가전문자격 시험을 치르는 기초·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