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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딩방 운영, 투자자문업자만 가능…"전환등록 신청해야" 2024-04-08 06:00:01
채팅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되면서 투자자문업 전환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내달 13일까지 유사투자자문업자를 대상으로 투자자문업 전환 등록 신청을 받는다. 전환을 원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자기자본, 전문인력 등 투자자문업 등록요건을 맞춰 금감원 홈페이지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AI가 알려준 '웰스파고 CEO'…불법 리딩방 대표였다 2024-03-27 18:42:02
유사 투자자문업 영업·운영이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개인 간 사적 대화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 역시 단속이 어려운 이유다. 사생활 보호 때문에 불법 행위 증거를 확보한 내부자의 제보가 없는 한 금융감독당국이 조사나 제재에 나서기 어렵다. 한 IT업계 전문가는 “온라인상 허위 정보가 많을수록 AI가 이를 걸러내기...
[단독] 'AI 검색은 투자 고수라는데?'…진화하는 불법 리딩방 2024-03-27 16:32:24
따르면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접수된 투자리딩방 사기 건수는 1452건으로, 경찰 산정 피해액만해도 1266억원에 달한다. 금감원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에 신고된 유사투자자문업 건수는 2213건으로 올들어서만 66건이 신규 접수됐다. 금융감독당국도 대처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행 규정·구조상 당국이 할 수 있는...
"막내직원도 '준법' 몸에 배도록 촘촘히 관리해야 리스크 방지" 2024-03-24 18:11:37
투자를 받거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엔 컴플라이언스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 문 대표변호사는 “기업 컴플라이언스는 단순한 법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판단하는 지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증권업계에서는 자체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갖추고 있지만 수천억원대...
"정상 PF 사업장도 금리 2배 올리다니"…금융-건설사 갈등 폭발 2024-03-20 18:53:23
사업과 관련해 다올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등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대출 만기 연장 시 부당하게 높은 금리를 적용하거나 높은 자문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금융사가 PF 사업장 위기를 이용해 과도한 수수료 및 금리를 챙겨 정상 사업장까지 위축되고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챗GPT 활용한 고수익 보장 투자 사기에 속지 마세요" 2024-03-05 15:58:20
있다. 금융감독원은 불법 사이트 1000여 건을 적발했다며 금융소비자의 유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고수익을 미끼로 돈을 빼돌리는 불법 금융투자 사이트와 게시글 약 1000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의뢰했다. 제보·민원을 통해 수집한 피해사례 중 혐의가 구체적인 56건은 수사기관으로 송부했다....
금감원·국수본, 밸류업 '가짜 테마주' 단속 나선다 2024-03-03 12:00:08
자본시장 불법행위 대응을 협력하고 있다. 불법 리딩방 영업, 투자사기, 허위정보 유포 등 관련 수사·조사를 비롯해 불법 리딩방 피해예방 관련 홍보, 관련 기관 교육 연수 등을 함께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후 지난 6개월간 불법 리딩방과 인터넷 커뮤니티, 유튜브 등 온라인상 불법행위 일제·암행점검을 700건 이상...
"에코프로비엠 244만원 간다"…'핑크빛' 리포트 알고 보니 2024-03-03 12:00:01
시청자가 문자를 보내면 이들을 회원으로 모집했다"고 했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 허위 리포트를 통해 회원을 모집한 일부가 미등록 상태로 일대일 투자자문을 한 사례 등이 발견돼서다. 당국은 오픈채팅방 등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통해 유료 회원제로 영업하는 일대일 주식 리딩방 등을...
미등록 투자자문 등 불법행위 61건 적발…경찰 수사의뢰 2024-03-03 12:00:00
금융감독원이 미등록 투자자문 등 리딩방 관련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61건을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 불법 리딩반 단속반을 설치한 이후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자본시장 불법행위 관련 현장검사와 암행점검, 민원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은 특히 리딩방 관련...
금감원 "국수본과 불법행위 대응 협력 MOU로 61건 수사 의뢰" 2024-03-03 12:00:00
의뢰한 불법 리딩방 주요 사례로는 유사투자자문업체가 금융위원회에 등록하지 않고 매수 타이밍을 알려주는 등 일대일 투자자문을 한 유형이 있다. 유사투자자문업체는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만 자문이 가능하다. 국수본은 지난해 9월부터 리딩방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섰으며 금감원이 수사 의뢰한 사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