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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기름 부으며 들어와"…공포의 민원인 체포 2024-11-29 18:47:28
A씨는 1주일에 2∼3차례 경찰서 민원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고소한 사건이 불송치 결정된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15분 전쯤에도 경찰서 민원실에 찾아와 바닥에 드러누운 채 욕설을...
'성매매·전처 강제추행 의혹' 최민환, 증거불충분 종결 2024-11-29 11:03:32
조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사건을 검찰로는 송치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최씨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등 고발 사건에 대해 범죄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5일부터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고발인은 "가족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
최민환 '성매매·전처 추행 혐의' 불송치…"증거 불충분" 2024-11-29 10:55:55
드러머 최민환(32)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사건 조사를 마무리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씨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최씨의 전처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달 24일 유튜브에서 전 남편인 최씨가 결혼 생활...
"망하게 해줄게" 치킨집서 맥주 쏟고 갑질한 공무원 결국… 2024-11-22 09:45:11
한 대구 중구청 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40대 중구청 공무원 A씨를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중구청 동료 3명과 중구 한 치킨집에 방문해 맥주를 바닥에 쏟고, 업주에게 "망하게 해주겠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상황은 업주의 남편인 B씨가 온라인...
'트럼프 파격발탁' 국방·법무장관 지명자 성비위 의혹 확산(종합) 2024-11-16 18:57:20
송치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이에 따라 신고한 여성이 한쪽 넓적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신고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나이 등 여성의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트럼프 당선인의 일부 측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명자 검증 과정에서 성폭력 신고와 경찰...
美법무장관 지명자 이어 국방장관 지명자도 성비위 의혹 2024-11-16 09:42:34
송치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이에 따라 신고한 여성이 한쪽 넓적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신고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나이 등 여성의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트럼프 당선인의 일부 측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명자 검증 과정에서 성폭력 신고와 경찰...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인정…문다혜, 15일 검찰 송치 2024-11-13 16:33:49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 자치경찰 소환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13일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문씨를 오는 15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문씨는 최근 2년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본인 소유 단독주택을 숙박업으로...
아버지 공장에 불 질러 보험금 타낸 아들…'충격 정체' 2024-11-12 19:41:03
경북경찰청은 12일 아버지 공장에 불을 질러 보험금을 타낸 혐의(보험사기)로 현직 경찰 간부 A(40대) 경위를 구속 송치했다 A 경위는 2022년 12월 8일 아버지가 운영하던 경북 예천군 보문면 마스크 공장에 공범 2명이 불을 지르도록 한 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9억10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는 올해 9월...
아이유 "악플러 잡고보니 중학교 동문"…충격 사실 공개 2024-11-11 16:00:48
송치되어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사는 수사 과정에서 지속해서 추가 증거를 확보하여 제출하는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였습니다. 당사와 법무법인은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 제보 자료와 내부 모니터링 결과를 취합하여, 아티스트에...
천벌 받았나…미성년자 성폭행하다 급사한 인도 남성 2024-11-08 09:11:11
나를 속이고 딸을 유인했다. 그가 그런 짓을 저지를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피해 소녀의 어머니는 남성을 상대로 현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현지 경찰은 "아동 성 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이라며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