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총선 불출마' 김웅 "국힘, 민주적 정당인가? 제 답은 'NO'" 2024-01-08 14:14:16
공천 기준으로 '불체포특권 포기'를 내건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셈이다. 김 의원은 회견이 끝난 뒤 브리핑에서 "심하게 이야기하면 이재명 대표를 잡겠다고 헌법 제도를 우습게 여기는 건 반대한다"며 "체포동의안 제도는 17세기 초에 의회가 절대왕정을 상대로 거둔 첫 번째로 승리한 기념비적인 일인데, 그...
"난 어쩌지"…한동훈 '불출마 배수진'에 여야 모두 '초긴장' 2023-12-27 15:21:29
있다"고 평가했다. 홍석준 의원은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서 "(한 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은) 굉장히 시사하는 바가 크고 무섭다"며 "원칙적인 개혁 드라이브를 당내에도 걸고, 불체포특권 포기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이재명의 민주당과도 확실한 차별화를 보이겠다는 선언이기 때문에 당내에서는 더 어떻게 보면...
한동훈 "국민의힘보다 국민이 우선"…고강도 쇄신 예고 2023-12-26 18:31:49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 어기면 출당”여권 정치인과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쇄신도 예고했다. 한 위원장은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의 이익이 먼저”라며 “국민의힘보다도 국민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제시했다. 우선 내년 총선 공천 방향과 관련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한...
한동훈 ‘불체포특권 포기’ 일성에 김기흥 “저부터 따르겠다” 2023-12-26 18:03:03
26일 “우리 당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시는 분들만 공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인천 연수을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저부터 따르겠다”고 바로 호응했다. 김 전 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저도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는...
한동훈 "'이재명의 민주당'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2023-12-26 16:09:12
말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지 않으면 공천도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나중에 약속을 어기는 분들은 즉시 출당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며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달라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특검, 총선용 악법…대통령과 당은 동반자적 관계" 한 위원장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취재진이...
한동훈 "지역구도 비례대표도 출마 안 해" 2023-12-26 15:55:49
당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약속하는 분들만 공천할 것이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약속을 어기는 분은 즉시 출당 등 강력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총선을 위한 악법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기존 입장을 반복하면서도 "당에서,...
[속보] 한동훈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해야 공천…어기면 출당" 2023-12-26 15:23:00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사설] 장제원 불출마…與, 인적 쇄신 넘어 정치 혁신으로 나아가야 2023-12-12 17:52:27
국회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타당성을 가진다. 불체포·면책 등 100가지가 넘는 의원 특권 포기, 그간 숱하게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고 있는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은 반드시 실행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상위 수준의 의원 연봉과 보좌진 감축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입법부 기득권 타파도...
이낙연 "이준석 때 되면 만날 것"…이준석 "얘기할 준비 됐다" 2023-12-10 18:19:19
대표가 연동형 비례제 도입, 불체포특권 포기 등 국민들께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공당의 자격이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들 역시 신당 합류에는 선을 그었다. 김종민 의원은 “민주당이 ‘이재명의 당’에서 ‘국민의 당’으로 바뀌면 신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떠나는 인요한 "50% 성공, 나머진 당에 맡기고 기다리겠다" 2023-12-07 18:17:58
‘불체포특권 포기’ 요구 등은 총선기획단이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미 6월 의원총회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식까지 해 동어반복에 그쳤다. 이 같은 비판에 정해용 혁신위원은 “어제 김 대표가 혁신위가 제안한 안건을 공천관리위원회 등 여러 절차를 통해 녹여내겠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