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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성우 "다양한 장르·역할에 도전" 2018-01-26 19:09:19
출연하며 tv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듬해 kbs2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옴니버스 형식의 독립영화 ‘더 테이블’(감독 김종관)로 스크린에도 진출했다. 극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늘고 있다. 전성우는 “잔잔한 일상을 그린 이야기를 긴 호흡으로 연기해보고 싶다”...
배우와 캐릭터에도 궁합이 있다 2018-01-21 09:00:05
TV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뷰티풀 마인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에서 자유분방한 지금의 청춘을 표현했을 때는 그저 그런 신인 중 한명이었던 장기용은 1999년도의 각 잡히고 깔끔한 '남길 선배'를 연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됐다. ◇ 대박 친 캐릭터가 발목을...
'미스티' 김남주, 대한민국 최고 앵커 변신…JTBC 아나운서 '지원사격' 2018-01-08 15:16:37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미스티’ 김남주X지진희 파격 변신…숨 막히는 ‘격정 멜로’ 예고 2017-12-29 19:12:17
팽팽한 긴장감의 이유는 무엇일지, 20초 남짓한 짧은 영상만으로도 격정 멜로를 제대로 예고한 김남주, 지진희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배우 윤현민, 첫 일본 팬미팅 성료…요리 실력 발휘 2017-12-11 16:04:00
'순정에 반하다', '뷰티풀 마인드'에 이어 최근 CS위성극장에서 방송한 '터널'을 통해 현지에서 많은 팬이 생겼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마녀의 법정' 역시 내년 초 KNTV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현민 "선수 땐 못 쳤는데… 배우로 연타석 홈런 쳤어요" 2017-12-08 18:35:07
금사월’(2015) ‘뷰티풀 마인드’(2016) ‘터널’(2017)에 이어 ‘마녀의 법정’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연기가 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그는 익숙함을 가장 경계했다.“최근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진선규 선배의 소감을 들으며 많이 자책했습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미스티' 김남주·지진희, 격정 멜로로 만났다 2017-12-04 10:41:33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1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고백부부' 장기용 "할머니 팬 '남길아' 불러줄 때 울컥" 2017-11-30 11:23:27
'뷰티풀 마인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장기용은 "앞으로도 분량과 역할을 다 떠나 제가 잘 흡수할 수 있는 작품이라면 뭐든지 도전하고 싶다"며 "제가 연기를 하는 한 '고백부부'는 늘 생각날 작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마녀의 법정' 윤현민, 미니시리즈 3연타로 증명한 캐릭터 소화력 2017-11-08 09:23:22
'뷰티풀 마인드'에서 좋은 의사이기 앞서 좋은 사람이 되고자 갈등하는 의사 현석주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선인 혹은 악인이라는 이분법적 캐릭터가 아닌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서서히 변모해가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한 연기로 보여주며 주연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올해 방송된...
'돈꽃' 이순재 "데뷔 60주년에 만난 드라마…의욕 넘쳐" 2017-11-07 15:08:36
여자"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 이어 다시 한 번 만나게 된 선배 장혁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저와 많이 소통해주신 선배님이다. 언젠가 또 작품을 함께하게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선배님인데 다시 만나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에는 선배님과 저의 캐릭터가 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