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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꿈의 58타'로 LIV 첫 승…"인생 최고의 순간" 2023-08-07 18:58:56
스코어가 LIV 골프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30·미국). 디섐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있는 화이트설퍼스프링스 올드화이트앳그린브라이어(파70·7152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시리즈 10차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1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2언더파 58타를 쳤다. LI...
"멀리 날려야 대회 흥행"…PGA투어, 골프공 비거리 제한 반대 2023-07-28 18:10:24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은 “더 이상 나쁠 수 없는 이기적인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찬성 입장을 밝힌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타이거 우즈(미국) 정도다. 대표 장타자인 매킬로이는 비거리 규제가 시작되면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다. 우즈는 최근 골프 ...
PGA 투어 "골프공 비거리 제한 반대"…골프공 이원화 제동걸리나 2023-07-28 16:36:27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은 "더이상 나쁠 수 없는 이기적인 결정"이라고 입을 모은 바 있다. 찬성입장을 밝힌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타이거 우즈(미국) 정도다. 대표 장타자인 매킬로이는 비거리 규제가 시작되면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다. 우즈는 최근...
"디섐보도 쓰는 스윙 분석기…골프 인기 높은 한국서도 통할 것" 2023-07-23 18:02:22
골프 선수 브라이슨 디섐보. 디테일한 스윙 분석으로 궤도와 자세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는 ‘필드 위의 과학자’라고도 불린다. 그런 디섐보가 의지하는 스윙분석기(론치모니터)가 있다. 미주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플라이트스코프다. 이 회사는 초기 발사각이 1~2도만 틀어져도 100야드 뒤에 나오는 결과가 완전히...
켑카, '슬로우 플레이 저격' 캔틀레이와 한조…디오픈 조편성 발표 2023-07-19 15:20:12
루카스 허버트(호주)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경훈은 오후 5시25분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세미가와 타이가(일본)와 동반하고 김시우는 오후 6시20분 캐머런 영(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티오프한다. 김주형은 오후 9시4분 톰 호기(미국),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와 동반하고 임성재는 오후 10시37분...
PGA 단 1승 구치…LIV서 인생 역전 2023-07-03 18:43:26
12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구치는 11언더파 202타의 브라이슨 디섐보(30·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올해 4월 각각 호주와 싱가포르 대회에서 우승을 쌓은 구치는 이번에도 최저타를 기록하며 LIV 골프에서 가장 먼저 3승을 기록했다. 8차 대회 전까지 2승을 달성한 선수는 구치 외에 브룩스 켑카(33)와 더스틴...
[새책]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별난 국내여행편 2023-07-03 10:36:01
방송 등을 바탕으로 공부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10년 넘게 4만여명에 이르는 사람과 공유하고 있다.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가리지날)에 의문을 품고 지식의 원천을 찾아 반전을 전해줘 한국형 지식 큐레이터,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웨드부시 "AMD가 엔비디아에 가장 근접한 AI 경쟁자" 2023-06-12 23:30:44
맷 브라이슨은 이 날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목표 가격을 대폭 상향한 근거가 “AMD가 데이터센터 그래픽장치(GPU) 비즈니스에서 엔비디아에 이어 차순위 조달 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 사업에서만 800억달러(103조원) 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슈퍼 컴퓨팅과 하이퍼스케일 시장에서 이미 AMD가...
'수입 톱5' 중 PGA 선수 1명뿐…LIV 건너간 존슨, 하루에 4억씩 벌어 2023-06-11 18:20:41
LIV 선수인 브라이슨 디섐보(7100만달러)와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5300만달러)의 몫이었다. LIV 선수들이 최근 1년간 수입 랭킹 상위권을 싹쓸이한 건 거액의 이적료와 높은 대회 상금 덕분이다. 지난해 6월 출범한 LIV는 PGA투어 톱랭커들을 막대한 계약금으로 유혹했다. 상금 규모도 대폭 끌어올렸다. 지난달 ‘LIV골프...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2023-06-02 18:22:22
‘밤앤드가우지(bomb&gouge)’는 브라이슨 디섐보(30·미국) 같은 힘 있는 남성 골퍼의 상징이었다.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승부하는 여자 투어에선 이런 전략을 쓰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난해 6승을 거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강자 박민지(25)의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39.1야드(44위)에 불과했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