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광물자원공사, 7500억가치 구리광산 꼬브레파나마 매각 2018-07-16 10:20:00
게재된 기사입니다≫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파나마 구리광산인 꼬브레파나마(옛 kpmc) 구리 개발사업 지분 10.0%를 매각한다. 꼬브레파나마는 매장량 기준으로 세계 1위 수준으로 광물공사 매각지분 가치는 75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꼬브레파나마 지분 매...
美, 불법사찰 혐의 파나마 전 대통령 신병 파나마로 넘겨 2018-06-12 00:16:46
대통령의 신병을 파나마로 넘겼다며 파나마 법원이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최종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정부는 작년 6월 파나마 법원이 발부한 범인인도 영장에 따라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을 플로리다의 자택 근처에서 체포해 연방 구치소에 구금했다. 그는 재임 기간(2009∼2014년) 100명...
[월드컵] 최연소는 호주 19세 아르자니…이집트엔 45세 선수도 2018-06-05 09:01:00
최고령 선수로 등재됐다. 팀 전체로 보면 파나마가 평균 나이 29.6세로 최고령, 나이지리아는 25.9세로 가장 젊은 팀인 것으로 나왔다. 27.8세인 한국은 14번째로 젊은 팀으로 집계됐다. 최장신은 201㎝인 크로아티아 골키퍼 로브레 칼리니치(28·KAA 헨트), 최단신은 나란히 165㎝를 기록한 파나마 미드필더 알베르토...
브라질 건설업체 오데브레시 부패 스캔들 볼리비아로도 불똥 2018-04-04 02:59:21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밖에 오데브레시가 제공한 뇌물은 베네수엘라(2006∼2015년) 9천800만 달러, 도미니카공화국(2001∼2014년) 9천200만 달러, 파나마(2010∼2014년) 5천900만 달러, 아르헨티나(2007∼2014년) 3천500만 달러, 에콰도르(2007∼2016년) 3천350만 달러, 과테말라(2013∼2015년) 1천800만 달러,...
중남미 부패스캔들 진원지 브라질, '반부패 협력' 촉구 2018-03-30 03:11:03
등 4명의 전직 대통령에게 2천900만 달러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오데브레시가 제공한 뇌물은 베네수엘라(2006∼2015년) 9천800만 달러, 도미니카공화국(2001∼2014년) 9천200만 달러, 파나마(2010∼2014년) 5천900만 달러, 아르헨티나(2007∼2014년) 3천500만 달러, 에콰도르(2007∼2016년) 3천350만 달러,...
광물공사 "파나마 구리 하반기 시험생산…2천억원 조달" 2018-03-27 09:48:38
= 한국광물자원공사는 파나마에서 진행 중인 '꼬브레파나마 구리 개발사업'이 올 하반기 시험생산을 통해 첫 구리정광을 출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수도 파나마시티의 서쪽 120km에 있는 꼬브레파나마는 광물공사가 지분 10%, 캐나다 광산업체 FQM이 지분 90%를 보유한 개발단계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이...
브라질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 뇌물로 중남미 흔들어 2018-03-24 06:00:01
브레시의 공사 계약 체결을 도와주는 대가로 2천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국가별 오데브레시의 뇌물 규모는 베네수엘라(2006∼2015년) 9천800만 달러, 도미니카공화국(2001∼2014년) 9천200만 달러, 파나마(2010∼2014년) 5천900만 달러, 아르헨티나(2007∼2014년) 3천500만 달러, 에콰도르(2007∼2016년)...
"올해 중남미 주요국 대선에서 최대 화두는 부패 문제" 2018-03-17 06:19:04
때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면서 "오데브레시 부패 스캔들이 중남미인들을 단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벨 데 알바라도 파나마 부통령은 부패 문제가 대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패 문제가 공론장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는 좋은 뉴스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것이 중남미 각국의 대선에...
교황, 중남미 부패에 경종…"대다수 정치권 병들어 있어" 2018-01-22 06:25:52
즉석 연설에서 "브라질 대형 건설사 오데브레시와 연관된 부패는 중남미에 급속히 확산하는 탐욕의 본보기로 중남미 대부분 국가의 정치권이 부패 탓에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다"며 "대부분 국가의 정치권이 건강하기보다는 병들어 있다"고 지적했다. 오데브레시는 중남미 권력형 부패 스캔들의 핵심 기업으로 해외 건설사...
뇌물수수로 6년 징역형 에콰도르 부통령 직위 자동 박탈 2018-01-04 02:13:04
오데브레시가 공공 발주 공사를 수주하도록 돕는 대가로 삼촌을 통해 1천350만 달러(약 147억 원)를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유죄 선고에 앞서 글라스는 도주나 증거 인멸 등의 우려로 지난해 10월 2일 사전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는 바람에 3개월간 부통령 업무를 수행하지 못했다. 글라스는 중남미를 뒤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