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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걱정 NO"…대한항공, 수하물 탑재 안내서비스 확대 2021-01-25 11:08:17
6개(라스베이거스·보스턴·시애틀·애틀랜타·워싱턴·호놀룰루), 대양주 3개(브리즈번·시드니·오클랜드), 두바이, 홍콩 등 15개다. 항공기에 위탁 수하물이 정상 탑재되면 고객에게 안내 메시지가 뜬다. 메시지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 `대한항공 My`의 `알림함` 또는 `수하물 조회`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카이패스...
대한항공, 파리·시애틀 공항서도 수하물 탑재 앱으로 안내 2021-01-25 11:07:38
탑승 시점에 본인의 위탁 수하물이 항공기에 잘 실렸는지 대한항공 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실시했고, 7월부터 뉴욕, 댈러스, 벤쿠버 등 미주 출발 6개 노선에 확대 적용한 바 있다. 이번에는 유럽 4개(프랑크푸르트,...
호주 '영국 코로나 변이 확산 막아라'…국제선 도착 규제 강화 2021-01-08 15:36:47
고려했다"고 털어 놓았다. 전날 퀸즐랜드주의 브리즈번 시내 격리 호텔에서 일하는 한 청소원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호주 보건 당국이 초긴장 상태로 돌입했다. 퀸즐랜드주 정부는 광역 브리즈번 5개 지역을 대상으로 8일 저녁 6시부터 3일 동안 긴급 봉쇄령을 내렸고, 다른 주 정부들은 서...
호주 브리즈번, 영국 코로나 변이 확산 우려로 봉쇄령 2021-01-08 13:32:44
호주 브리즈번, 영국 코로나 변이 확산 우려로 봉쇄령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주 정부가 격리 호텔의 한 청소원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광역 브리즈번시에 대해 봉쇄령을 내렸다. 8일 호주 일간...
G20 정상선언문 채택 "코로나 치료제·백신 공평하게 보급" [전문] 2020-11-23 07:27:55
브리즈번 목표' 달성을 향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ILO와 OECD가 이 목표의 진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여를 계속할 것을 요청하고 차기 의장국 하에서 이에 대한 로드맵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여성의 경제 참여와 기업가 활동에 대한 다양한 장벽을 없애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일어나! 일어나라고!!"…깊은 밤 화재에서 주인 구한 앵무새 2020-11-04 17:05:05
동북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잠을 자던 집주인 안톤 응우옌은 누군가 다급하게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떴다. 자신이 기르는 앵무새 에릭이 "안톤! 안톤!"하며 굉장히 다급하게 쉬지 않고 부르는 것이었다. 그는 "앵무새 소리에 잠에서 깨보니 연기 냄새가 났다"며 "방문을 열었더니 집...
뉴욕부터 멜버른까지 "중국 구금 홍콩인 12명 석방" 시위 2020-10-26 09:36:15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호주 브리즈번·멜버른·애들레이드, 대만에서 '12명의 젊은 홍콩인을 구하라'(#SAVE12HKYOUTH) 집회와 거리 행진이 벌어졌다. 특히 대만에서는 25일 3천여명이 타이베이 집회에 나와 "홍콩에 영광을"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명...
'4골 폭발' 손흥민, 4부 팀 상대로도 '득점 세례' 이어질까 2020-09-21 12:47:33
2020-2021시즌 득점포 가동을 시작한 손흥민(28·토트넘 훗스퍼)이 주중에도 기세를 이어갈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오는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레이턴의 브리즈번 로드에서 열리는 20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서 리그2(4부) 팀인 레이턴 오리엔트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역사적인 4골...
아시아서 '마스크 재외투표' 개시…코로나19에 하루전 무산도 2020-04-01 11:06:44
측은 애초에 시드니의 한인 밀집지역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도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산됐다. 일본에서는 도쿄(東京), 오사카(大阪), 고베(神戶), 나고야(名古屋), 니가타(新潟), 센다이(仙台), 요코하마(橫浜), 후쿠오카(福岡), 히로시마(廣島) 등 10개...
"그는 괴물이었다"…일가족 탄 차 불 질러 살해한 호주 남편(종합) 2020-02-20 11:29:31
질러 숨지게 한 참극 앞에 숨진 아내의 친척 스테이시 로버츠는 "그는 괴물이었다"며 울먹였다. 20일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0분경 브리즈번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6km 떨어진 캠프 힐 레이븐가에 정차한 흰색 SUV 차량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염이 치솟았다. 이 사건으로 어른 두 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