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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드인] 내년 신작 경쟁도 '격전'…세계시장 노리는 게임 업계 2023-12-30 11:00:02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게임 '메이플스토리 N', '던전 앤 파이터' 세계관 기반의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도 내년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036570]도 올해 지스타에서 보여준 신작 게임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 BSS'를 내년 중...
중국길 열린 엔씨…수익성 초비상 2023-12-26 18:27:20
<기자> 엔씨소프트의 토종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가 중국 판호를 반고 본격적인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판호'는 일종의 중국내 게임 서비스 허가증으로, 엔씨소프트가 판호를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은 해외 매출 비중이 훨씬 크지만 엔씨소프트는 매출의 60%...
중국 게임산업 규제 시장 영향은…"韓기업 영향은 제한적"(종합) 2023-12-26 10:27:17
블레이드앤소울2', 위메이드는 '미르M',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X'의 판호를 획득했다. 임 연구원은 "중국의 신규 콘텐츠 공급 확대 기조는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유저 친화적 BM을 지닌 대작들의 등장과 라이트 유저의 증가를 통한 게임 산업의 성장세가 다시금 확인되기 전까지 국내외...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중국 외자 판호 받아 2023-12-22 17:29:11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중국 외자 판호 받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중국 정부로부터 '블레이드&소울2'의 외자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았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이날 외국산 게임 40개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게임위드인] 엔씨의 구원투수? '쓰론 앤 리버티' 둘러싼 엇갈린 시선 2023-12-09 11:00:00
[게임위드인] 엔씨의 구원투수? '쓰론 앤 리버티' 둘러싼 엇갈린 시선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모바일 기반 '리니지' 매출 하락으로 위기에 처한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 7일 화제의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선보였다. 2012년 작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무려 11년 만에...
"10년 전 주가로 돌아갔다"…개미들 한숨 깊어진 까닭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3-12-09 08:00:03
엔씨소프트의 희망, '쓰론 앤 리버티(TL)'가 출시됐다. 하지만 게이머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재미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주주들도 이대론 주가가 오르기 어렵다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흥행 여부를 살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놨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신작...
[뉴스+현장] 엔씨 야심작 'TL' 출격 2023-12-08 17:27:33
MMORPG 게임인 '블레이드소울' 이후 11년 만에 신규 IP로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앞서 진행된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서는 준비된 21개 서버가 모두 마감되고 2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기대를 받은 바 있다. TL은 실제 자연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지형적 요소와 7종의 무기 중 2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린저씨'마저…엔씨 야심작에 '냉랭한' 눈길 2023-12-08 15:40:40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 그랬다. 리니지와 같은 장르인 이들 게임을 각각 청소년과 고숙련 게이머에게 맞춰 기존 성공법을 확대 적용하자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확률형 아이템 등 과금 구조에 대한 이용자 반감이 커지며 이 회사 주가는 2020년 말 64만원 선에서 1년 뒤 44만원 선으로 30% 넘게 떨어졌다. 엔씨소프트는 TL...
"린저씨도 포기했다"…엔씨소프트, TL 출시 앞두고 주가 '수직낙하' 2023-12-06 07:53:13
블레이드&소울2’가 공개 첫날부터 게이머들의 시원찮은 반응을 얻으면서 주가가 15% 이상 급락한 바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리니지, 블레이스&소울, 트릭스터 등등 신작 나올때마다 왜 주가는 파랗냐", "오늘은 더 떨어지고 오픈날에는 떡락이다", "진작 팔았어야 했는데 엔씨소프트는 바닥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엔씨소프트 신작 총괄 "장르 다변화로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 2023-12-01 07:30:02
2012년 작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11년 만에 내놓는 신규 지식재산(IP) 기반 MMORPG다. 최 PDMO는 "예상을 넘는 사전 예약자가 몰리며 지난 주말까지 서버를 증설했다"며 "사전 캐릭터 생성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의 수만 해도 15만 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TL은 개발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맨 처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