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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상반기 보수 80억원…신세계 총수 일가는 79억원 2021-08-17 17:40:00
받았다. 비등기임원으로 근무하는 롯데물산에서는 급여 5억원, 롯데렌탈에서 급여 4억8천800만원과 퇴직금 2억8천300만원 등 7억7천100만원을 받았다. 신 회장은 롯데렌탈에서 올해 5월 말 퇴직했다. 전체 보수 금액은 지난해 상반기 62억8천100만원보다 16억9천만원가량 늘었으나 지난해에는 롯데물산과 롯데렌탈이...
최강창민 "네이버 말고 SM 주식을 샀어야지" [연예 마켓+] 2021-07-14 05:19:02
따르면 에스엠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인 가수 보아는 지난 9일 자로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주식 6000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보아 지분은 종전 0.01%에서 0.03%로 늘어났다. 보아의 스톡옵션 행사 소식과 함께 에스엠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전일 대비 4.98%(3100원) 상승한 6만5400원으로 장을...
가수 강타·보아, 에스엠 스톡옵션 행사 후 매도…얼마 벌었나? 2021-07-13 13:37:01
에스엠 비등기이사로 재직 중인 강타(안칠현)와 보아(권보아)가 2018~2019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1만7000주씩 취득한 뒤 이내 장내 매도하는 방식으로 각각 2억5000만원과 2억9000만원 가량의 수익을 현금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9일...
‘두 마리 토끼’ 잡는 임원 퇴직금 설계 2021-07-12 06:02:29
여기서 임원은 등기임원뿐만 아니라 비등기임원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다수의 기업이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을 비등기임원까지 확대해 적용하고 있다. 퇴직금은 근무연수에 지급률과 평균 월 급여를 곱해 산정하고, 퇴직위로금은 퇴직 임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퇴직금과는 별도로 지급하며 통상적으로 퇴직금에 배수를...
현대차·대한항공 주가 '고공행진'에 임원들 잇따라 주식 매도 2021-01-25 16:37:09
장내 매도한 현대차 비등기 임원은 모두 10명이다. 이들이 시장에 내다 판 주식은 모두 2천409주로, 매도 금액은 5억7천400만원 가량이다. 이중 작년 3월 19일과 20일에 500주와 100주씩 총 600주를 5천188만원에 매수한 석동빈 상무의 경우 지난 18일 이중 500주를 1억3천75만원에 매도했다. 매입 당시 8만5천원 안팎이던...
국민연금, 삼양식품 투자 목적 변경…복귀한 김정수 사장 겨냥하나 2020-11-17 17:33:26
물러났다. 하지만 김 총괄사장은 지난달 법무부로부터 별도로 취업 승인을 받고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법무부 승인을 받으면 예외적으로 근무했던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비등기임원인 김 총괄사장은 내년 3월로 예정된 삼양식품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에 복귀할...
'불닭' 이끈 김정수 전 삼양식품 사장, 총괄사장 복귀 2020-10-12 17:21:36
김 사장은 삼양식품의 비등기 임원으로 회사에 복귀했다. 김 사장은 삼양식품 창업주의 아들인 전인장 전 회장의 부인으로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주 법무부로부터 취업 승인을 받아 예외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김 사장은 2012년 삼양식품의 히트 상품인 '불닭볶음면'을 만든...
'불닭 시리즈' 신화 쓴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으로 경영 복귀 2020-10-12 17:17:01
비등기 임원으로 복귀한 상태로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오는 19일 경남 밀양 제3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대외 활동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김 총괄사장은 ‘불닭볶음면’을 개발하며 내수 시장에 의존하던 삼양식품을 수출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불닭볶음면은 2015년 300억원에...
'횡령 집유' 김정수 전 삼양식품 사장, 총괄사장으로 복귀 2020-10-12 16:46:23
사장이 비등기 임원으로 회사에 복귀했으며 내년 3월 삼양식품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총괄사장 복귀 이후 첫 번째 대외 행보로 오는 19일 경남 밀양 제3공장 착공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 1월 회삿돈 4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불닭의 주인공'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 총괄사장 복귀 2020-10-12 16:03:13
경영일선에 돌아왔다. 비등기 임원으로 회사에 복귀한 뒤 내년 3월 예정된 삼양식품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 총괄사장은 오는 19일 밀양 제 3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대외활동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 김 총괄사장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지난 3월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남편인 전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