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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때문에 나라 파탄'…김홍신 작가 "허위 글 더는 못 참아" 2024-12-14 07:45:14
그동안 참아왔다"면서 "그렇지만 내가 쓰지 않은 글로 망신당하는 일을 더는 못 참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81년 소설 인간시장으로 유명해진 김 작가는 방송활동을 많이 했고, 1996년부터는 8년간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주변 정리' 수감 연기한 조국, '이별 선물'로 커피 쐈다 2024-12-13 18:47:01
비판했다. 이 교수가 구체적 언급을 안 했지만 조 전 대표 재판이 2019년 12월 기소부터 확정판결까지 5년여간 이어졌고 1심(2023년 2월), 2심(2024년 2월) 모두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음에도 법정 구속시키지 않아 22대 총선 출마의 길을 열어준 일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비례대표로 출마한 조 전 대표가...
홍준표 "탄핵 가결되면 배신자들 모두 제명해야" 2024-12-13 17:20:20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 또 배신할지 모르는 철부지 반군 레밍들과 함께 정치할 수 있겠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90명만 단합하면 탄핵정국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이...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직 승계…14일 尹 탄핵안 표결 참여 2024-12-13 11:24:1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 13번이었던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의원직을 승계한다고 13일 밝혔다. 백 교수는 조국혁신당 복지국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전날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의 확정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조국 실형' 하루 만에 백선희로 의원직 승계…"탄핵 표결 참여" 2024-12-13 10:39:39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례대표 의원직이 자당의 다음 비례대표 순번(13번)인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13일 넘어갔다. 백 교수는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 추천 순위 13번 백선희 교수를 조 전...
[속보] 尹탄핵, 조국 대신 백선희가 표결…선관위 비례대표 승계 결정 2024-12-13 10:37:34
[속보] 尹탄핵, 조국 대신 백선희가 표결…선관위 비례대표 승계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국민 노후자금 국장에 투자하자"…주가 빠졌다고 이렇게까지 2024-12-13 08:06:04
비례대표·사진)은 12일 SNS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고 환율 방어를 위한 긴급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국민연금이 해외 부분의 수익 일부를 실현해 국내에 투자한다면 얼마나 좋겠나”라고 했다. 임 의원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의 수익성 원칙과 자산배분 전략에서 벗어나지 않는...
曺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총선 못 나간다 2024-12-12 17:58:11
최대 3일 내에서 받아 줄 수 있다. 조 대표는 이날 형 확정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신임 대표는 수석 최고위원인 김선민 의원이 맡게 됐다. 김 의원은 “당헌과 당규에 근거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당을 운영하고 윤석열 탄핵의 길에 큰 물결로 동참하겠다”고...
[사설] 조국 판결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2024-12-12 17:55:39
대표는 이제라도 국민에게 제대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도리다. 조 대표는 대법원 판결 뒤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법원의 사실 판단과 법리 적용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나, 접어두겠다”고 밝혔다. 재판 결과에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조 대표는 지난 2월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도 “비법률적 명예...
의원직 박탈당한 조국 "더 맑은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 [종합] 2024-12-12 15:13:45
조 전 대표는 혁신당 당직자들을 한 명씩 안아주며 인사를 나눴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 등이 눈물을 보였다. 조 전 대표의 비례대표 의원직은 총선 당시 13번 후보자였던 백선희 당 복지국가특별위원장이 승계한다. 김선민 최고위원이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았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