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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상 제천 케이블카 공사 관계자들 내주 소환조사 2017-08-12 16:29:34
제천 비봉산 케이블카 설치 공사 현장에서 철제 지주가 쓰러져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이르면 내주 초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르면 이들을 상대로 사고 예방 조치가 적절히 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사고...
5명 사상 제천 케이블카 공사장 사고 원인 조사 착수(종합) 2017-08-11 17:19:21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 구간에 설치될 예정이었다. 국내 최장 길이로 추진됐던 케이블카는 내년 4월 개통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사고로 완공 시기가 당초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 역시 케이블카 공사 현장과 관련,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시는 민간시행사·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상자에...
5명 사상 제천 케이블카 공사장 사고 원인 조사 착수 2017-08-11 16:03:19
사고가 난 케이블카는 전액 민간자본으로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 구간에 설치될 예정이었다. 국내 최장 길이로 추진됐던 케이블카는 내년 4월 개통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사고로 완공 시기가 당초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천케이블카 공사현장서 철제기둥 쓰러져…근로자 2명 사망 추정 2017-08-10 19:06:34
충북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비봉산에서 케이블카 설치를 위해 삭도를 가설하는 작업을 하던 중 철제기둥이 넘어지며 근로자들을 덮쳤다. 삭도란 공중에 설치한 와이어로프에 차량을 매달아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이다. 고로 김모(55) 등 근로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임모(57)씨 등 3명은 다쳐 병원에서...
제천 케이블카 공사장서 철제기둥 쓰러져…2명 사망 추정(종합) 2017-08-10 17:42:07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비봉산에서 케이블카 설치를 위해 삭도를 가설하는 작업을 하던 중 철제기둥이 넘어지며 근로자들을 덮쳤다. 삭도란 공중에 설치한 와이어로프에 차량을 매달아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이다. 이 사고로 김모(55) 등 근로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임모(57)씨 등 3명은 다쳐 병원에서...
안성시 "안성8경 관광지 설문조사로 재선정" 2017-08-09 13:57:22
특성있는 먹거리인 안성8미를 선정하고, 대표 맛집도 지정하기로 했다. 설문조사는 기존 8경 중 2곳과 새로운 관광지 2곳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2008년 선정된 안성8경은 미리내성지·칠장사·석남사 설경·고삼호수·서운산·죽주산성·비봉산 일몰·금광호수 등이다. jongsk@yna.co.kr (끝) <저작권자(c)...
[팜스테이] 블루베리 수확부터 물놀이까지 '신나는 마을' 2017-07-19 18:15:22
금강모치마을은 갈기산과 비봉산에 둘러싸인 농촌 마을이다. 갈기산의 기암절벽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뒤 장수마을로 유명세를 탔다. 마을 주민들은 비봉산 갈기산 기슭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다. 산세가 좋고 물이 좋아 포도가 유난히 맛있는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금강모치마을은 2004년...
'국내 최장' 청풍호 케이블카 내년 4월 개통 2017-06-26 09:30:34
청풍호 케이블카 내년 4월 개통 청풍 물태리~비봉산 2.3㎞ 설치…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보다 길어 하루 최대 1만2천명 운송…비봉산 정상서 청풍호·월악산 경관 감상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청풍면 일원에 국내 최장 길이로 추진 중인 청풍호 그린 케이블카를 내년 4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26일...
[여행의 향기] 금강·천태산 절결에 놀라고 국악과 와인향에 취하다 2017-05-14 15:30:12
봉곡교 다리로 연결되는 순환형 코스로 강선대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용암 등 양산8경 중 여섯 곳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바로 옆에서 금강 물줄기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강선대~봉황대 구간은 지금껏 양산8경 여행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아직 둘레길 중간...
[카메라뉴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금강 둘레길' 2017-04-28 11:15:34
영국사(寧國寺), 강선대(降仙臺), 비봉산(飛鳳山), 봉황대(鳳凰臺), 함벽정(涵碧亭), 여의정(如意亭), 자풍서당(資風書堂), 용암(龍岩)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군은 개장 기념행사로 내달 13일 이곳에서 '금강 둘레길 걷기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뽑은 '우리나라 걷기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