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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 뛰어넘은 참사…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2만명 넘겨(종합2보) 2023-02-10 04:06:46
관리국(AFAD)은 지진 발생 나흘째인 이날 누적 사망자가 1만7천134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는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 '하얀 헬멧'이 밝힌 것을 합친 사망자는 3천162명으로 늘어났다. 두 국가를 합친 사망자는 2만296명에 달한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지진에...
미국, 5월 11일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 준비 착수 2023-02-10 01:17:32
내고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에 맞춰 관련 재난지역 선포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FEMA는 "재난지역 종료에 따라 영향을 받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적절한 설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백악관 예산관리국은 공화당의 즉각적인 비상사태 종료 요구에 별도 성명을 발표, 광범위한 혼란과 불확실성을 들어...
美,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채비…재난지역 지정도 해제 방침 2023-02-10 00:53:39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채비…재난지역 지정도 해제 방침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이 오는 5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를 위한 행정적 준비에 들어갔다.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에 맞춰 관련 재난지역 선포를 모두...
다가오는 절망…지진 3일째 사망자 1만1천명 넘어(종합) 2023-02-09 00:09:50
관리국(AFAD)은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발견 후 5일 이내에 매장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래의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체, 지문은 채취한다고 AFAD는 설명했다. 시민들은 다시 올지 모르는 지진이 두려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거리로 내몰린 시민들은 자가용 차량에서 밤을 보내고, 노숙하며...
튀르키예 사망자 급증…WHO "2만명 넘을 수도" 2023-02-08 07:05:01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오르한 타타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현지 TV를 통해 "현재 4천544명이 사망하고 2만6천721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타타르 사무총장은 첫 번째 지진 이후 튀르키예에서 455건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이...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6천300명 넘어…65개국 구조대 급파(종합2보) 2023-02-08 03:33:56
재난관리국(AFAD)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현지 TV를 통해 "현재 4천544명이 사망하고 2만6천721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타타르 사무총장은 첫 번째 지진 이후 튀르키예에서 455건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이날 오후 발표한 사망자 숫자(3천549명)와 비교해 불과 몇...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5천200명 넘어…"골든타임 촉박"(종합) 2023-02-08 00:28:24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구조대를 보내기로 했다. 시리아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도 시리아 지진 피해자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지만, 시리아는 적대 관계인 이스라엘의 지원은 거부한다는 입장이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전 세계 65개국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changyong@yna.co.kr,...
맹추위·여진에 구조 악전고투…WHO "최악 땐 사망자 8배 증가" 2023-02-07 17:47:06
선임비상계획관은 AFP에 “추가 붕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망자가 초기 통계보다 8배까지 증가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튀르키예는 영하의 날씨며, 가지안테프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WHO는 또한 “여진 영향을 고려하면 (인적·물적 피해를 아울러) 2300만 명이 피해에...
튀르키예 강진에 사망자 4300여명…WHO "4배까지 늘수도" 2023-02-07 15:44:02
비상계획관은 AFP에 "추가 붕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망자가 초기 통계보다 8배까지 증가하는 상황도 발생하곤 한다"고 경고했다. 실제 튀르키예는 현재까지 영하의 온도가 유지되고 있고, 가지안테프 기온은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각국 지원 이어져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건물 최소...
[튀르키예 강진] 하루 만에 사망자 4천명 넘겨…날씨까지 악재(종합) 2023-02-07 11:45:26
재난관리국(AFAD)은 건물 최소 5천606채가 무너져 현재까지 잔해 속에서 총 7천800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당국에 따르면 총 10개 지역에 구조대원 1만여 명이 파견돼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부 지역은 구조 작업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acui721@yna.co.kr [https://youtu.be/_81EZTDfKEc]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