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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311명 사망"…아프간 비상사태 2024-05-12 13:34:55
아프간 국방부는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부상자와 고립된 주민 구조에 나서는 한편 식량과 의약품 등을 이재민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군은 헬기 등을 이용해 부상자 100여명을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아프간 국민과 연대를 표명하고...
WFP "아프간 북부 홍수 사망자 300여명"…당국, 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3:22:08
사망자 300여명"…당국, 비상사태 선언 사망자수 들쭉날쭉…IMO "200여명"·현지 정부 "150여명" 실종자 많아 사망자 늘 수도…"아프간,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최근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밝혔다....
'사회통제 강화' 中, 휴대전화 불심검문 규정까지 제정 2024-05-08 16:31:14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이 법은 반역이나 내란 등 범죄에 대해 최고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으며 외부 세력과 공모한 범죄는 훨씬 더 강하게 처벌할 수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외국기업들은 국가기밀과 연계된 이 법의 조항이 모호하다는 점에 특히 우려를 표시하면서 회사 차원의 비상...
유엔 "가자 연료재고 단 하루분…봉쇄시 기근 불가피" 2024-05-08 00:15:24
최악의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가자지구 북부에서 이미 기근이 발생했고, 남쪽으로 번지고 있다. 유엔은 통합식량안보단계(IPC)에 따라 식량 위기의 단계를 '정상(None/Minimal)-경고(Stressed)-위기(Crisis)-비상(Emergency)-재앙·기근(Catastrophe/Famine)' 등...
3일만에 두달치 물폭탄…사망·실종자 '속출' 2024-05-06 06:01:32
정부는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식수 및 비상식량 공급 등 재난 대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브라질 연방정부도 군 장병을 투입해 이재민을 지원하고 배수 작업 등을 돕도록 했다. 오글로부는 아마존에서 기원한 거대한 수증기 통로, 강한 바람, 고온다습한 고기압 '공기 벽' 등 영향으로 이 지역에 비극적...
브라질 남부, 3일 만에 두달치 물폭탄…178명 사망·실종 2024-05-06 01:08:20
주 정부는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식수 및 비상식량 공급 등 재난 대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브라질 연방정부도 군 장병을 투입해 이재민을 지원하고 배수 작업 등을 돕도록 했다. 오글로부는 아마존에서 기원한 거대한 수증기 통로, 강한 바람, 고온다습한 고기압 '공기 벽' 등 영향으로 이 지역에 비극적...
한계 넘었다…"가자 북부, 이미 전면적 기근" 2024-05-05 09:49:06
이어지면서 가자지구의 굶주림 정도가 세계적인 식량 표준 지표인 통합식량안보단계(IPC)가 규정한 최고 단계인 '기근' 수준으로 치달았다는 관측이 속속 나오고 있다. IPC는 식량 위기의 단계를 '정상(None/Minimal)-경고(Stressed)-위기(Crisis)-비상(Emergency)-재앙·기근(Catastrophe/Famine)' 등...
가자지구 굶주림 한계 넘었다…WFP "북부 이미 전면적 기근" 2024-05-05 09:27:53
가까이 이어지면서 가자지구의 굶주림 정도가 세계적인 식량 표준 지표인 통합식량안보단계(IPC)가 규정한 최고 단계인 '기근' 수준으로 치달았다는 관측이 속속 나오고 있다. IPC는 식량 위기의 단계를 '정상(None/Minimal)-경고(Stressed)-위기(Crisis)-비상(Emergency)-재앙·기근(Catastrophe/Famine)'...
美 "옥수수 에탄올도 친환경 항공유" 2024-05-01 18:57:31
식량 작물을 이용해 에탄올을 생산해서 연료로 쓰는 데 대해 환경단체들은 반대하고 있다. 옥수수 수요가 증가해 경작지가 늘어나면 탄소 배출량이 기대만큼 줄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있어 옥수수 재배 농가와 에탄올 관련 업체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美, 옥수수 에탄올도 '지속가능항공유' 포함키로…韓 정유사들 "영향 적다" 2024-05-01 16:16:39
식량 작물을 이용해 에탄올을 생산해서 연료로 쓰는 데 대해 환경단체들은 반대하고 있다. 옥수수 수요가 증가해 경작지가 늘어나면 탄소 배출량이 기대만큼 줄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있어 옥수수 재배 농가와 에탄올 관련 업체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