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혼가정이라면 상속시 입양 활용하세요 2024-03-30 16:26:50
없다. 민법에서 정한 상속 1순위는 직계비속과 배우자다. 예를 들어 아들이 있는 남성과 딸이 있는 여성이 재혼한다고 가정하자. 남편이 재혼 이후 사망했다면 상속인은 재혼 배우자(아내)와 친자인 아들이 된다. 재혼 배우자의 딸은 혈연관계가 없어 상속권이 없다. 만약 남성이 사망한 후 재혼한 배우자와 아들이 함께...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1975명이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명의로 신고한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의 절반 이상은 10억원 이상 보유한 고액 자산가로 나타났다. 재산 규모로 보면 20억원 이상 보유자가 592명(30.0%), 10억~20억원대 보유자가 570명(28.9%)이었다. 정부 내 최고 자산가로 꼽힌 최지영 국제차관보는 1년 새 약...
비거주 자녀에 증여땐 연대납세의무 활용을 2024-03-17 18:02:00
성년 직계비속은 5000만원, 미성년 직계비속은 2000만원 등 증여공제를 적용해 증여세를 과세한다. 이런 증여세는 수증자가 내야 하는 세목이고, 증여세 신고 후 세무서로부터 납부 재원 출처를 소명하라는 연락이 오기도 한다. 만약 증여자가 증여세를 대납했다면 이를 추가 증여한 것으로 본다. 수증자가 비거주자일 때는...
김성우 변호사 "오빠 도시락에만 계란"…상속 분쟁의 '씨앗'은 사소했다 2024-02-07 18:58:01
없다가 1977년 도입됐다. 현재 배우자와 직계비속(자녀 등)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 부모 등 직계존속과 형제자매는 법정상속분의 3분의 1을 유류분으로 보장받고 있다. 독일에선 직계비속과 부모, 배우자만 유류분을 보장받고, 미국에선 유언대로 재산을 분배하는 게 최우선이다. 유언이 없을 때는 배우자가 재산의 2분의...
"오빠만 싸준 계란프라이가 불씨"…재벌도 못 피하는 상속분쟁 2024-02-07 11:40:01
있다. 한국과 달리 독일에선 직계비속과 부모, 배우자만 유류분을 보장받는다. 오스트리아는 직계비속, 배우자, 등록된 동반자가 유류분을 받을 자격이 있다. 프랑스는 모든 직계혈족이 유류분을 받을 권리를 가졌지만 재산을 물려주는 사람이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몫과 유류분이 따로 분리돼있다. 미국의 경우엔...
"친구 자녀 양자로 받아들인 아버지…막막한 일 터졌다" [법알못] 2024-02-06 11:23:09
비속은 꼭 자연적인 혈연관계만 의미하는 건 아니다. 법정혈족(양자)도 상속권을 주장할 수 있는 직계비속 범위에 속하기 때문. 엄정숙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양부모가 사망했을 때 양자 역시 1순위 상속권자가 되고, 본래 친생자까지 있던 가정에서는 친생자와 양자가 공동 상속권자가 된다"며 "양부모 사이에...
형제·자매도 빠질까…건보료 안 내는 '피부양자' 범위 축소 2024-02-04 17:51:35
비속, 형제·자매 등으로 광범위해 건보 재정악화를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2024~2028년)'을 확정했다. 정부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건보 운용방안이 담긴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 국회에 제출한다. 이번 종합계획의...
연초 개인 국채 투자 주춤…'개인투자용 국채' 열기 되살릴까 2024-02-04 06:00:05
미국은 만기 10년 이상의 장기채를 10년 이상 보유하면 직계비속에 증여해도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국내 개인투자용 국채는 상속·유증·강제집행과 같은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면 소유권 이전이 불가하다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년 이상 보유 1주택자, 재건축 부담금 70%까지 감면 2024-02-01 11:43:51
비속으로 정했다. 다만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더라도 60세 이상인 직계존속은 세대원에서 제외한다. 고령인 부모를 모시기 위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경우 부모가 집이 있다면 1세대 2주택이 돼 감경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19세 미만 자녀의 경우 주민등록표상에 없어도 세대원으로 보도록 했다....
'재초환' 가이드라인 공개…1주택자·고령자 부담 완화 2024-02-01 11:01:00
그 직계존·비속으로 정했다. 다만, 주민등록표에 등재돼 있더라도 60세 이상인 직계존속은 제외하되, 19세 미만 직계비속의 경우에는 주민등록표 상에 없어도 세대원으로 본다. 개정 법률은 상속·혼인 등으로 인한 보유 주택(상속·혼인 주택), 재건축사업 중 거주를 위한 주택(대체주택), 저가주택은 주택 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