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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상장사 10곳 중 1곳 이상 지난해 '주인' 바뀌었다 2016-03-18 18:19:28
한라비스테온공조), 영풍제지 등이 pef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 500조원이 넘는 기금을 굴리는 국민연금도 지난해 kt&g 등 4곳의 최대주주에 올랐다.중국계 자금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기업이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사례는 15건에 달했다. 2014년엔 아가방 유안타증권 등...
한온시스템,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2016-03-11 09:37:17
'한라공조'로 설립됐다. 2013년 당시 최대주주였던 비스테온의 공조사업부를 인수해 회사 규모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2014년에는 미국 쿠퍼스탠다드 오토모티브 사(cooper-standard automotive inc.)의 열관리 및 배기(thermal & emissions) 사업을 인수해친환경 혁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이후 지난해...
"올해 IB업계 영향력 1위는 정영채" 2016-02-29 17:52:10
한라비스테온공조 인수에 각각 4조3000억원, 1조9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을 주선했다. 12.5%의 표를 받아 2위를 차지한 김 회장은 작년 9월 기업 가치가 7조6800억원에 달하는 홈플러스를 인수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 사모펀드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한 응답자는 “mbk파트너스는...
분기배당 바람…포스코·한온시스템도 동참 2016-02-18 17:40:09
삼성전자 포스코 한온시스템(옛 한라비스테온공조) 등 유가증권시장 대형 상장사들이 잇따라 분기배당에 나선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이 분기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폐쇄기준일은 다음달 31일이다. 이 회사는 2015년 기말배당(주당 194원)을 한 데 이어 올해...
[제7회 한국IB대상] 신한은행, MBK·한앤컴퍼니 등에 2조 대출 주선 2016-02-02 17:32:44
한라비스테온공조) 인수(4708억원),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태림포장공업 인수(1100억원) 등 총 4건, 1조7158억원 규모의 신규 인수금융을 주선했다. 기존 인수금융에 대한 차환(리파이낸싱) 거래는 3건(4600억원)을 수행했다. 칼라일의 adt캡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거래(2000억원)와 한앤컴퍼니의 에이치라인해운 인수...
'빅딜 도우미' 인수금융, 연초부터 후끈…조단위 거래 줄이어…올해 사상 최대 '전(錢)의 전쟁' 예고 2016-02-02 07:00:28
작년 1분기 인수금융은 한앤컴퍼니가 한온시스템(옛 한라비스테온공조)을 인수하면서 조달한 2조원을 포함해 총 2조4000억원의 거래가 이뤄졌다.올해는 지난 1월에만 4건의 인수금융(총 3조7500억원) 거래가 진행됐다. 올 1월 실적이 작년 1분기 전체보다 50% 이상 많은 것이다.업계에서는 이런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 전체...
'이미지 바꿔볼까?'…작년 상호변경 상장사 44% 증가(종합) 2016-01-26 11:54:39
▲(주)온세텔레콤→세종텔레콤 ▲영남제분(주)→한탑 ▲한라비스테온공조→한온시스템 ▲(주)삼환까뮈→까뮈이앤씨 ▲(주)파라다이스산업→ 파라텍 등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간판을 바꿨다. 이처럼 이미지를 위해 이름을 바꾼 기업의 비중은 2011년 49%, 2012년 52.1%, 2013년 69%, 2014년 56% 등으로 매년 가장...
[마켓인사이트]한온시스템, 첫 회사채 수요예측 '대박'…9200억 몰려 2016-01-22 08:53:13
한라비스테온공조)이 처음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경쟁입찰 방식의 사전 청약)에 1조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 전방산업인 완성차시장의 성장 둔화와 대주주 변경 등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무건전성이 부각된 덕분이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이 이날 모두 2000억원의 회사채를...
현대상선 벌크선사업, 6천억원에 한앤컴퍼니 품으로 2016-01-21 06:43:05
알려졌다. 한앤컴퍼니는 모건스탠리 사모펀드(PE) 한국대표를 지낸 한상원 대표가 2010년 설립한 토종 사모펀드다. 운용자산은 3조3,435억원이다. 지난해 6월 한라비스테온공조를 인수하고 최근에는 쌍용양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에이치라인해운은 2013년 한앤컴퍼니가 한진해운의...
[마켓인사이트] 현대상선 벌크선 사업, 한앤컴퍼니가 사들인다 2016-01-20 17:48:06
3조3435억원이다. 작년 6월 한라비스테온공조를 인수하고 최근에는 쌍용양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에이치라인해운은 2013년 한앤컴퍼니가 한진해운의 벌크전용선사업을 인수할 때 설립한 특수목적회사다. 한앤컴퍼니가 지분 95%를 보유하고 있다.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