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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 안전관리에 총력" 강조 2024-07-14 13:39:32
청원구 내수읍)에서 집중호우로 램프 비탈면 일부가 유실돼 차량 1대가 파손됐다. 현장을 찾은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이번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도로 침수 및 비탈면 유실 사고 경위, 복구상황 등을 보고 받은 뒤 “이번주 초 다시 비 예보가 있는 만큼 피해 현장을 조속히 복구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밤사이 물폭탄에 피해 속출…4명 사망·1명 실종 2024-07-10 12:21:46
산 비탈면이 무너져 50대 1명이 숨지는 등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서는 이날 오전 4시 11분께 면사무소 인근 장선천이 넘쳐 주민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집 옥상 등 높은 곳에 올라가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던 주민 18명을 순차적으로 전원 구조했다. 대부분...
기습 폭우에 하천 범람·침수…수백명 대피 2024-07-08 21:42:14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 지역에서는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옥천군 옥천읍에서 "비 상황을 살피러 나간 남편이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안 되는데 집 뒤편의 산이 무너져 내려 있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이 집...
퍼붓는 장맛비에 고립·침수…곳곳서 피해 속출 2024-07-08 12:16:04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3분께 옥천군 옥천읍에서 "비 상황을 살피러 나간 남편이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안 되는데 집 뒤편의 산이 무너져내려 있다"는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이 집 뒤편에서 굴착기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30분...
충청·경북 호우…위기경보 수준 상향 2024-07-08 07:16:50
충분한 조력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비탈면과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조치해 피해를 방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경기도, 집중호우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2024-07-07 19:51:11
산사태 취약지역·도로 비탈면 토사유출, 축대·옹벽 붕괴 대비 예찰·점검 실시와 산사태 영향권 재해 취약계층 안부 전화, 강가 산책로와 세월교 등 사전통제 및 통제시설 사전 점검, 그리고 빗물받이와 우수관로 등 배수시설 정비 등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31개 시군에 통보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오늘 오후부터 이틀간 집중호우 예상"…정부, 긴급 점검 나서 2024-07-04 14:54:31
확인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에서 멀어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공사 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는 피하기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기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 공간(반지하 주택, 지하 주차장, 지하차도 등)으로부터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등이 있다. 오유림 기자...
경기도, 기상청 집중호우 예보에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 주재 상황판단 회의' 개최 2024-07-01 17:07:37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 도로 비탈면, 산지 토사유출, 축대·옹벽 붕괴 대비 예찰·점검 실시 철저를 시군에 통보했다. 이와 함께 △반지하주택가, 저지대 지역 차수판, 모래주머니 등 수방 자재, 침수 알람 장치 점검 △빗물받이, 배수로 낙엽, 담배꽁초 등 이물질 사전 제거 등 정비 및 세월교, 지하차도...
"연습 스윙 착각"…'이천 골프장 사망 사고' 이유 알고 보니 2024-06-28 10:09:09
1.5m 아래 비탈면 쪽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 이용객들이 경상을 입었다. 골프장 측은 이용객들이 카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이용객들은 캐디가 원격으로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고에 대해서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60대 여성 사망 '이천 골프장'…한 달 전 카트 사고도 있었다 2024-06-27 16:42:45
50~60대 이용객 2명을 태운 카트가 3~4m 아래 비탈면 쪽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탑승자 중 한명은 얼굴을 16바늘 꿰매고 전신 타박상을 입었으며 또 다른 탑승자도 다리 부분을 20바늘 꿰매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캐디가 카트에 앉을 걸 확인한 후 리모컨으로 카트를 조작하는 것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