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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예방하며 학생과 교사인권 동시에 지킨다..주목받는 '넷온' 모자이크CCTV 기술 2025-02-12 17:12:34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은 학교 내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모자이크 처리 CCTV를 개발한 ㈜넷온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개인정보침해가 되지 않아 CCTV를 설치하지 못하는 교실과 같은 사각지대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외 망명자 살해·폭행, 중국이 최다…10년간 272건 2025-02-12 15:57:41
사건은 총 1천219건으로 집계됐다. 이런 공격을 가한 적이 있는 국가는 세계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48개국이었고, 공격 건수 중 80%를 상위 1∼10위 국가가 차지했다. 1위는 중국으로 272건(22%)이었으며, 튀르키예(157건), 타지키스탄(92건), 러시아(86건), 이집트(57건), 캄보디아(55건), 투르크메니스탄(53건),...
표창원 "하늘양 살해 교사, 할머니 해칠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 2025-02-12 15:52:55
소장은 이번 사건의 책임은 교육 당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론 전혀 예견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범죄도 있지만, 이 사건은 아이들에게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정도의 인식은 교육 당국자, 전문가라면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표 소장은 "그런 위험성이 있는 교사를 왜 방치했나. 왜 그...
'청라 아파트 화재 유발 전기차' 소송전…김앤장, 벤츠 소송 대리 맡아 2025-02-12 15:38:32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일으킨 전기차 관련 집단소송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소송 대리인을 맡는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벤츠의 독일 본사는 김앤장을 벤츠 EQE 차량 배터리 손해배상 1차 집단소송의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지난 10일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04단독(서형주 부장판사)는 사건...
손님과 말다툼하다…눈에 캡사이신 뿌린 약사 2025-02-12 15:01:00
절제술과 인공수정체 교체 수술을 받았다. 사건 발생 후 예전보다 떨어진 B씨의 시력은 수술을 받고도 회복되지 않았다. 성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신체·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을 보인다"며 "피고인이 위자료로 500만원을 공탁했지만, 피해자가 형사 처벌을 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방심위 "작년 딥페이크 성범죄영상 시정요구 3.2배 증가" 2025-02-12 14:24:58
불법촬영물 유포, 아동·청소년 성착취 사건 등 다양한 디지털성범죄 현안에 대해 연중 상시·중점 모니터링을 강화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유포와 불법촬영을 통한 아동 청소년 성착취 사례 등이 계속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향후에도 모니터링 강화, 사업자 협력 등 자율규제 유도, 악성...
崔대행, 피살 대전 초등생 하늘이 빈소 조문…"안타까워" 2025-02-12 13:48:40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셨다는 것을 듣고 문상을 결정했다"고 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하늘 양을 살해하고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의사 소견서 한 장이면"… 교사 정신 건강 시스템의 허점 [이슈+] 2025-02-12 13:37:21
않다"고 지적했다. 최근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을 계기로 교사 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사건의 피의자는 40대 초등학교 교사로, 범행 당시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른 정신질환 가능성 여부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진단서 한 장이면 복직…별다른 검증 절차...
초등생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사망"…살해 교사 수사 본격화 2025-02-12 12:41:11
집행이 늦어지더라도 여교사와 대화가 가능하다면 오늘 중에 중단된 조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경찰은 부검 결과 토대로 정확한 사인, 범행 방법 등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김 양을 살해하고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48살이래" 대전 살인 교사 신상 확산…경찰 "공개 검토" 2025-02-12 12:10:39
지난 11일 사건 피의자인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개 여부는 경찰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판단한다. 공개가 결정되면 가해 교사 얼굴과 성명, 나이 등이 드러난다. 해당 교사의 신상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은 높게 점쳐진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