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D현대중공업,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안전교육센터' 운영 2024-10-30 16:10:54
설립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설립절차를 마친 HD현대희망재단은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이사장을 맡았고, 전순옥 전 국회의원, 이환경 전 한국방송작가협의회 이사장, 김우찬 법무법인 동헌 대표변호사, 김재헌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이사로 참여했다. 재단 설립을 처음으로 제안하고, 사재 1억원을 출연한 권오갑...
[단독] 반차 못쓰게 하니 "직장 내 괴롭힘" 신고…'기준' 만든다 2024-10-30 13:00:44
전문 변호사는 "직장 내에서 이득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신고를 제기하면서 근로자 간 갈등으로 번지고 결국 기업 사내 질서가 심각하게 저해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불분명한 기준 탓에 인사담당자는 물론 근로감독관들조차 판단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올해 공개된 고용부 연구용역 보고서에서도 "직장...
'상속증여'에 꽂힌 로펌업계…바른·광장 세미나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30 10:58:50
변호사,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바른은 지난 29일 섬유센터빌딩 회의실에서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ESG·컴플라이언스분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한국사내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참석해 환경·사회·거버넌스(ESG)·컴플라이언스 분야 법률 이슈를...
동료끼리 메신저로 상사 욕했더니… "잠깐 올라오세요" 2024-10-29 15:50:50
또한 직원들에게 사내 메신저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 열람 및 감사 기능 등의 목적 등을 미리 설명하고 협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한 업무상 지휘·감독권을 가지므로, 회사 내에서 근로자의 사생활의 자유는 상당 부분 제한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위반하거나 개인의...
연봉 3배·자녀교육…대기업 엔지니어·연구원·변호사 짐싼다 2024-10-27 17:54:59
변호사 C씨는 캘리포니아주 IT기업에서 사내변호사 자리를 제안받았다. 그는 “스톡옵션까지 포함하면 당장 연봉이 60%가량 오른다”며 “한국 대기업에서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았지만 미국 로스쿨 동기와 연봉이 세 배 넘게 벌어지다 보니 미국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핵심 인재 이탈하는 국내 기업 어쩌나문제는...
"애 안 낳냐" 물었다가…26년 근무 부서에서 쫓겨난 사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27 13:08:41
2차 피해 우려도 있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성희롱으로 판명됐다면 징계의 수위와 관계 없이 사업주에게는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피해 근로자가 요청하면 근무 장소 변경, 배치전환, 유급 휴가의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뽑는다…15일부터 2주간 설문 2024-10-13 17:32:58
최고 로펌과 변호사를 가리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이 다음달 26일 열린다. 한경미디어그룹이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주간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가 2010년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는 국내...
‘불륜’도 징계사유가 되나요? 2024-10-08 17:42:35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었고, 미혼인 공무원이 여러 차례 기혼인 상대방의 교제 제의를 거절하였을 뿐만 아니라 불륜 관계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여러 차례 그만 만날 것을 요구하기도 한 사안에서 징계해임이 부당하다고 판단한 사례(서울고등법원 2020. 4. 9. 선고 2019누59389 판결) 백종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속옷 차림으로 동료와…" 결국 파면 당한 교수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06 07:11:01
수 있다고 보는 경향이다. 앞서 A교수의 경우 사내 불륜이 있다는 명확한 증거가 발견되지는 않은 점, 추문 사건에 휘말리기는 했지만 본인이 주도하지는 않은 점, 학교법인의 명예를 훼손할 정도로 사건이 널리 퍼져나가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특히 당사자들이 '교수'로...
법무법인 YK, 고령화 사회와 법 연구소 개소·심포지엄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26 10:00:09
김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재직 때부터 기업담합, 기업결합신고, 불공정거래행위 등 다양한 공정거래 이슈를 다뤄왔으며, 최근에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법적 자문을 제공해왔다. 현재 법무법인 린의 공정거래팀장을 맡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소송대리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공동팀장인 길지영 변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