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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하루 급식비 1만원으로…배달음식도 매달 2회 가능" 2021-06-03 12:00:05
조리인력의 근무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사단급 부대에 영양사를 배치하고, 민간조리원을 늘리는 등 방안도 추진한다. 특히 상황이 가장 열악한 육군에선 현재 정원 내 조리부사관과 조리병 편제를 보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육군 부사관학교 병영식당 1곳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구내식당 민간위탁 사업도 전...
30세 이상 軍 장병 백신 접종 시작…"열 나면 다음날 전투휴무" 2021-04-28 11:27:57
군 병원과 군단접종센터, 사단급 의무대 등 총 92개 접종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가 개발한 제품이다. 국방부는 일단 오는 30일까지 군내 84개 접종기관에서 우선 접종을 시작하고, 다음달에는 군내 92개 전 접종기관이 부대별 계획에 따라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관별로 1~2주...
文 "코로나 위기 속 고마움 잊지 않을 것"…간호장교 임관 축하 [전문] 2021-03-05 15:18:40
능력을 높이고, 사단급 의무대가 초기 환자를 정확하게 진찰할 수 있도록 엑스레이 등 영상 검사 장비를 보강했습니다. 상비사단 전투 중대급까지 응급구조사를 배치하고, 야간과 악천후에도 운행이 가능한 의무후송전용헬기 ‘메디온’도 여덟 대 배치했습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군과 119구급대의 구분 없이 가장...
軍 병원 의료인 2400여명 백신접종 시작…"긴장 늦추지 않겠다" 2021-03-03 14:56:27
2분기에는 사단급 의무대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이후엔 보건 당국의 접종 계획과 군내 우선순위에 따라 일반 장병도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내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군내 방역에 대한...
또 뻥 뚫린 22사단…軍 "지휘관 문책으로 끝낼 일 아니다" 2021-03-01 15:11:05
사단급 부대와 비슷하지만, 경계 책임구역은 육상 30㎞·해안 70㎞ 등 약 100㎞로 다른 사단의 2~4배 수준에 이른다. 전방부대 중에서 경계구역이 22사단보다 긴 곳은 한강 하구 김포반도와 인근 도서 지역을 관할하는 해병대 제2사단(약 255㎞) 정도 밖에 없다. 게다가 '국방개혁2.0'에 따라 병력자원 감소 등에...
육군 신속대응사단 창설…"사단급 공수부대 생긴 건 처음" 2021-01-01 20:52:55
창설됐다고 1일 밝혔다. 사단급 공수부대가 생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관할 지역 방어가 기존 사단의 주요 임무라면 신속대응사단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평시는 물론 전시에도 다양한 임무에 투입된다. 테러와 재난 등 비전통 위협 대응과 국지도발 상황에도 즉각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신속대응사단의 정식 명칭은...
5년 뒤 병장 월급 100만원 시대…제초작업 군인도 사라진다 2020-08-10 13:42:48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사단급 의무시설 개선을 통해 1차 진료 기능을 높일 계획이다. 현역병 건강보험부담금, 병사단체 실손보험을 통해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도 확대된다. 2020년 말 기준 35만6000명인 사병은 2025년 말 기준 29만8000명으로 줄지만, 숙련된 간부의 비중을 전체병력 40.4%까지 늘릴 계획이다. 인력구조는...
군, 외출 단계적 허용..."병사 스트레스 한계 도달" 2020-04-22 11:03:25
기법을 도입하고, 사단급 이하 부대에서는 발열 환자에 대한 원격진료체계도 구축한다. 군은 마스크 등 방호물자 3개월분과 긴급소요 의무 장비도 확보했다. 마스크는 599만매와 손 소독제·방호복이 준비됐다. 국방부는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병 기본수칙을 전 부대에 공지했다. 부대 방역으로 탄력적 일과 시행,...
계룡대 첫 방문…文 "강한 국방이 평화의 토대" 2020-01-21 17:14:03
대통령의 모두발언은 사단급 이상 부대 전 장병이 시청했다. 모두발언 이후에는 국방부, 보훈처의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업무보고가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스마트 디지털 관제탑, VR 비행교육훈련, 잠수함 스마트 지휘통신 체계 등 스마트 국방혁신 기술 시연도 지켜봤다. 업무보고를 받기 전에는 위성통신 지휘통신망을...
방사청, 고속상륙정 4척 건조 계약…3천160억원 규모(종합2보) 2019-12-10 10:31:19
건조 중인 3, 4호정과 함께 대형수송함 등에 탑재돼 해병대의 사단급 상륙작전을 수행한다. 국내 기술로 건조된다. 90t 규모의 고속상륙정은 최대 속력 40노트(시속 70㎞)로 항해가 가능하며 5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고속상륙정 1대로 해병대 상륙군 150명 또는 전차 1대가 해안에 상륙할 수 있다. 고속상륙정(LSF·La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