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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밀레이 1년] 원조 귀환에 힘받는 '아르헨 트럼프'…美에 더 밀착 예고 2024-12-08 08:00:07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적인 '닮은 꼴' 정치인으로 꼽힌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직설적인 언변과 괴짜 같은 외모, '파격적인' 정책 등이 트럼프 당선인을 연상하게 한다는 평가가 많다. 집권...
계엄령 후폭풍…방송가 "다 숨죽였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2-07 23:03:14
특보를 중심으로 재편됐다. 여기에 국회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까지 발의하면서 당분간 정치권을 중심으로 시끌시끌한 탄행 정국이 이어지리란 관측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비상계엄 선포 후 사회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됐다. 이를 반영해 웃고 떠드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편성 변경 1순위에 올랐다....
"도대체 뭘 봤길래"…연극 보던 군인들 들고 일어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2-07 08:21:55
두 사람의 작품에 공통점이 있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천재든, 어떤 혁신이든 갑자기 무(無)에서 생겨날 수는 없습니다. 오펜하이머와 코코슈카는 둘 다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경쟁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방향으로 발전해나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 비슷해 보이는 작품이 한둘쯤 나오는 건, 지극히 흔한...
'계엄 환영' 배우, 결국 해고…이번엔 "페미 빠져 살지 말고" 논란 2024-12-06 14:24:05
이와 더불어 "페미에 빠져 살지 말고 건강한 사회 활동을 하길 바란다"면서 자신에게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은 사람들을 젠더 갈등으로 몰고 가 또다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결국 차강석은 페미 관련 내용은 삭제하고 "페미 이야기 중략"이라고 글을 수정했다. 한편 차강석은 뮤지컬, 연극을 중심으로 활동한 배우다. 뮤...
SNS 활용 강도범 모집 확산에…日경찰, 위장수사 첫 도입 검토 2024-12-06 12:41:27
= 일본 경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르바이트할 사람을 모집한다고 속인 뒤 응모자에게 강도 범행을 시키는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위장 수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6일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SNS를 활용한 강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SNS에서 '당일...
[사설] 대통령은 국민 앞에 서고, 내각은 韓총리 중심으로 공백 메워야 2024-12-05 17:51:55
등 국제 사회의 시선이 따갑다. 미국도 일개 차관(부장관)이 “심각한 오판이었다”며 동맹국 대통령을 나무랄 정도다. 이런 답답한 상황을 궁극적으로 수습할 사람은 당연히 윤석열 대통령이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계엄령 해제 성명 발표를 마지막으로 국민 눈앞에서 사라졌다. 어제도 예정된 무역의날 행사에 불참하면서...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우주 인터넷 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페이스비트’ 2024-12-05 10:35:28
찾는 시도를 진행 중입니다. 내년에 출시하면 아마 많은 사람이 찾을 것입니다.” 박 대표는 “스페이스비트의 경쟁력은 빠른 우주 인터넷 기술에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기술보다 속도가 월등히 빠르며 지구 내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통신 기술을 활용해 더...
"계엄 환영" 뮤지컬 배우, 사과문 '간첩' 반복 언급에 또 뭇매 2024-12-05 09:02:21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편협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
송파구에 또 짓는다? … 시니어주택, 동남권에 몰린 이유는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12-05 07:00:01
거주하면서 멀지 않은 곳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은 사람들의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시니어 주택 입주를 고려할 때 가장 기대하는 것은 '의료 접근성'과 교통편의, 생활 환경 등"이라며 "최근 서울 동남권 지역에 실버타운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내년 65세 인구가 전 국민의...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 "위성 활용해 메탄 감축 논물관리...아시아서 문의 쇄도" 2024-12-05 06:00:18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밭 중심이다 보니 벼농사 중심인 우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리그로우와 우리를 함께 불렀는데 ‘벼농사에서는 겨뤄볼 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웃음)” 여성 리더로서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요. “올해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