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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한 발 한 발…든든한 금융지주가 사다리를 놓아줍니다 2024-07-18 16:25:51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기부금을 모금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있다. 올해 1월 1차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에서는 2억원의 성금을 모아 에너지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연탄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4월 2차 캠페인에서는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금융그룹, 연탄 나눔·주거 개선 임직원 '솔선수범 릴레이'…지역 청년들 취업 지원 2024-07-18 16:19:07
‘사랑의 연탄 나눔’에서는 임직원이 모금한 약 1억5000만원과 신한금융그룹의 기부금을 더해 총 2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난방비와 약 3만5000장의 연탄 및 난방용품 등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20여...
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여름나기 지원 2024-07-16 08:37:24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랑나눔 행사다.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폭염 예방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여름철 건강옷맵시 캠페인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건강지압 및 건강체조,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 키링 만들기) △보건소 연계를 통한 ‘어르신 건강 진단 프로그램’ 마련 △건강·안전...
명륜진사갈비, 초복 맞이 홀몸어르신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 2024-07-15 14:07:07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계동 쪽방촌 인근 지역 가맹점주들의 주도하에 진행됐다. 서울 월곡점 강서현 대표, 서울 도봉산점 한명산 대표, 서울 면목점 김희점 대표와 자녀, 서울 중계점 김종철 대표 부부, 의정부 신곡점 김준섭 대표, 의정부 회룡역점 윤지미 대표, 남양주 별내점 김미정 대표...
"글로벌 기업에 뺏길 수 없죠"…'한글 독립' 꿈꾸는 '산돌'의 도전 [원종환의 뉴트로中企] 2024-07-13 08:00:01
맑은 고딕을 비롯해 애플의 본고딕, 네이버의 나눔고딕 등 석 의장님이 직접 개발한 폰트가 알려지며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잡혔다"며 "수집하신 한글 타자기의 규모가 대형 컨테이너 한 박스로 부족할 정도로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던 분"이라고 회상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산돌구름'으로 사세 확장산돌은...
오스템임플란트,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2024-07-12 17:36:38
봉사 동호회인 'OSSTEM 온기나눔'을 결성해 연탄 나눔 배달, 수영천 플로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OSSTEM 온기나눔 동호회장을 맡고 있는 안혜진 오스템임플란트 제조인사팀 차장은 “부산생산총괄본부 임직원들이 고된 생산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에 있음에도 봉사 동호회 제안에 예상보다 많이...
'먹방'으로 구독자 1000만…유튜버 쯔양 '2억' 기부한 곳이 2024-07-10 08:14:33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모임이다. 쯔양은 이날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를 방문,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하는 ‘사랑의도시락’ 행사에도 참여했다. 쯔양은 “그간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구독자와 함께 기부할 수...
금투협 임직원, 한사랑마을서 봉사활동…기부금 2000만원 전달 2024-07-02 15:02:27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서 회장은 전문적인 치료와 특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우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30여년 간 헌신해온 한사랑마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장애우들에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10년 나눔' 이어간 3대 독립운동가 후손 2024-06-28 15:26:14
장애인 시설 등에서 청소와 식사 봉사를 이어왔다. 2017년부터는 사랑의열매 등에 월 8만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양씨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모국에서 건강하게 살며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나누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50대 엄마, 갑자기 쓰러져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6-27 08:55:56
만들어 드리는 봉사활동을 하며 늘 어려운 사람을 돕는 데 앞장섰던 사람으로 기억된다. 박씨의 아들 박진홍씨는 "엄마,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항상 사랑했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대해줘서 너무나 고마웠어요.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좋은 일 많이 하고, 잘 지낼게요. 하늘에서 건강히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