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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다닐래요"…줄이탈에 초비상 걸린 KAIST·과학고 [강경주의 IT카페] 2024-06-09 14:42:08
이공계 특성화대학 학생들의 반수 고민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KAIST의 경우 신입생의 출신 고등학교를 유형별로 보면 2023년 기준 과학고가 53%로 가장 많고, 영재고가 19.5%를 차지했다. 나머지 27.5%는 공·사립 자율고를 포함한 일반고 학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공계특성화대학의 과학고 출신 학생들은 이미 수학,...
'남일 같지 않네'...저출산에 대학 '줄폐교' 2024-06-04 17:30:09
4개 대학이 7월 말로 문을 닫는다. 해당 대학 재학생 728명은 다른 학교로 편입한다. 우춘청 대만 사립학교교원연합 회장은 출산율 하락이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국 공립학교 학생 수와 재정이 감소하는 가운데 사립학교는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 회장은...
대만 저출산에 대학 4곳 문 닫아…"2028년부터 40곳 폐교 직면" 2024-06-04 16:54:58
말로 문을 닫으며, 이에 따라 해당 대학 재학생 728명은 다른 학교로 편입한다. 우춘청 대만 사립학교교원연합 회장은 출산율 하락이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공립학교 학생 수와 재정이 감소하는 가운데 사립학교는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 회장은...
학부 등록금은 꾸준히 동결, 대학원 등록금은 꾸준히 인상? 2024-05-27 16:40:05
절반 가량이 대학원 등록금은 인상하였다. 재정지원사업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 동결, 대학원은 해당되지 않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190곳 중 136곳(71.6%)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이 169곳(89.0%)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수포자' 아들, 美 유학 보냈더니…2억 버는 부부도 허리 휜다 [대치동 이야기⑦] 2024-05-27 09:00:04
중 밀리터리 스쿨, 아트 보딩스쿨, 마운틴 스쿨 등 특화된 학교를 제외하고 대학 입시를 위해 진학할 만한 보딩스쿨(칼리지 프렙 스쿨)은 약 80개다. 여기서도 상위 20~30위권 안에 드는 좋은 보딩스쿨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학 시험인 SSAT(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미국 사립 학교 입학시험)를 응시해야 한다....
의대생-교육부 '강대강' 대치…"휴학 승인" vs "동맹휴학 불가" 2024-05-23 09:18:59
권한을 학장에게 위임해놓은 대학이라 할지라도, 현재는 '특수 상황'이므로 단과대 차원에서 집단휴학을 승인할 권한이 없다는 게 교육부의 해석이다. 한편 전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공개 대화를 제안했지만, 의대생 단체가 이를 사실상 거절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와 의대생 간의 분위기는 한층 경색...
미 하워드大 최고령 박사모 쓴 83세…"너무 늦은 때는 없어" 2024-05-14 09:25:51
사립 종합대학인 하워드 대학교의 최고령 졸업자가 됐다고 UPI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하워드대 신학대학원 졸업식에서 마리 파울러씨가 신학 박사학위와 함께 졸업장을 받았다. 이로써 파울러씨는 지난 1867년 설립된 하워드대와 신학대학원 모두 최고령 졸업생으로 기록됐다. 메이플 스프링스 밥티스트...
낙선 의원 외면에…'사립학교 구조개선법' 무산위기 2024-05-03 18:39:50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 관련 법률안(사립대 구조개선법)’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여야가 법안 처리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음에도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 대다수가 지난달 총선에서 낙선하며 상임위 활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교육위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지난달 사립대 구조개선법을...
의대 증원 1469명…당초 증원규모의 75%만 신청 2024-05-02 18:29:57
60명의 절반인 30명만 증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사립대학들은 대부분 증원 규모를 유지했다. 사립대 23개 중 증원을 줄인 곳은 단국대(천안)와 성균관대, 아주대, 영남대, 울산대 등 다섯 곳이다. 80명을 추가 정원으로 배정받은 단국대(천안)가 사립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50%만 선발하기로 했다. 영남대는 증원분(44명)...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천550명 안팎 2024-05-01 17:50:12
기존에 발표된 증원분의 50%가량을 줄여 모집하기로 했다. 사립대는 증원분 100%를 모집하거나 10∼20명 가량만 줄이기로 했다. 정확한 증원 규모를 공개하지 않은 순천향대, 단국대, 건양대, 차의과대 모두 사립으로 이들 대학이 100%를 선발한다면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은 1천550명 안팎이다. 당초 증원된 2천명보다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