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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우양미술관, `감각의 숲` 전시 2021-07-19 13:38:39
자연꽂이`는 나만의 식물로 미술관 속에서 정원을 꾸미는 프로그램 △`상상의 숲 : 나의 작은 세상`은 자신만의 숲을 상상하며 자유로운 발상으로 나만의 자연을 꾸미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경주 보문단지 힐튼 호텔 부지에 위치한 우양미술관은 199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사립 현대 미술관으로, 국내외 주요 작가...
[데스크 칼럼] 박물관·미술관은 살아 있다 2021-05-12 17:20:06
이후 순수 예술품을 전시하면 미술관, 근대 이전의 유물을 전시하는 곳을 박물관으로 분류할 뿐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들의 대규모 작품 기증 이후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다. 새로운 미술관 건립 요구도 많아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펴낸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의...
홍정주 한국사립미술관협 회장 취임 2021-05-11 17:56:59
홍정주 서호미술관 관장(사진)이 사단법인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 OCI미술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7대 김재관 회장 후임으로 홍 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김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2년 말까지다.
'대박부동산' 장나라, 정용화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 대쉬…'퇴마 듀오' 탄생 예고 2021-04-16 09:38:00
인연은 오인범의 다음 타깃인 국내 최고 사립 미술관인 브리티움 미술관 건으로 이어졌다. 관장인 이은혜(백지원)가 회장인 남편을 독살했다는 찌라시로 인해 귀신 소문이 돌고 있었던 것. 브리티움 미술관에 몰래 잠입한 오인범은 초소형 홀로그램을 설치했고, 허실장(강홍석)의 원격조정으로 공포 분위기 조성에 성공했다...
조선의 비밀정원에서 이중섭·김환기를 만나다 2021-03-25 17:12:33
미술관은 4만9500㎡의 부지에 전시관 2개 동을 갖췄다. 사립미술관 가운데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인왕산 자락에 모과나무, 회화나무, 산수유가 조화롭게 자리 잡은 석파정은 서울미술관의 특장점이자 약점이다. 대중을 미술관으로 유인하는 동시에 미술의 감동이 희석될 정도로 풍광이...
이건희가 남긴 11조 상속세…미술품으로 대신 낸다고?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1-19 17:42:53
홍라희 전 관장이 이끈 리움도 한국을 대표하는 사립 미술관으로 자리 잡았죠. <앵커> 그런데 갑자기 고인이 된 이건희 회장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이 회장이 별세하면서 재산을 물려받게 된 유족이 납부해야 할 상속세 때문입니다. 최종 상속세가 국내에서는 사상 최대인 11조원 대로 확정됐죠. 이...
새해 미술계…팬데믹의 상처를 보듬는다 2021-01-10 16:53:53
‘하루하루 탈출한다’를 주제로 전시를 이끈다. 융마 감독은 “현실도피의 상상력을 통해 우리가 희망하는 세상을 구하고 사회 변화를 위한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립 미술관도 기지개를 켠다. 삼성미술관 리움은 3월 재개관을 목표로 조용히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림문화재단의 디뮤지엄은...
종부세·양도세 오르고 증권거래세 0.02%P↓…고교 전면 무상교육 2020-12-30 17:39:09
도서·공연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등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이다. 최저임금 시급 8720원으로 올라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 산재보험 의무화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강화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시행=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된다.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상속세 부담에 국가보물 팔게 하느니…"미술품 물납 허용하자" 2020-11-25 22:08:28
의원의 문제 제기다. 지난 5월에 한국 최초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이 삼국시대 보물인 금동보살입상(보물 제285호)과 금동여래입상(보물 제284호)을 경매에 내놓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장남인 전성우 전 간송문화재다 이사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유가족에게 거액의 상속세가 부과됐기 때문이다. 프...
상속세 부담에 보물 판 간송미술관…"주식물납 되는데 미술품 왜 안되나" 2020-10-08 17:22:45
제284호)이 경매에 나왔다. 한국 최초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에서 내놓은 국가지정보물이다. 일제강점기 자비를 들이면서까지 문화재 유출을 막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이어받은 곳에서 왜 국가 보물을 팔려고 했을까. 우선 간송미술관의 재정난이 가장 큰 이유였다. 여기에 전 선생의 장남 전성우 전 이사장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