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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AI챗봇, 뉴스기사 질문에 절반은 왜곡 답변" 2025-02-12 01:01:10
조력사망법안과 관련, 챗GPT와 코파일럿은 조력사망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제안됐다고 서술했다. 제한이 엄격하다는 것은 이 법안을 발의해 추진 중인 하원의원의 의견일 뿐인데도 사실인 듯이 쓰였고, BBC 기사에 있는 조력사망 반대론자들의 견해는 챗봇의 답변엔 없었다. 제미나이는 신생아실에서 아기 여러...
앙골라서 콜레라로 올해 들어 최소 108명 사망 2025-02-11 23:06:10
108명 사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콜레라가 확산하면서 올해 들어 최소 10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보건부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콜레라 발병이 처음 보고된 이래 3천14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거의 절반이 수도 루안다에서 나왔다고 AFP통신이...
우간다 에볼라 환자 9명으로 늘어…접촉 265명 격리 2025-02-11 22:32:06
9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dpa통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간다 보건부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지난달 말 숨진 32세 간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은 현재 치료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에볼라 확진자와 접촉한 265명은 격리 조치됐다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이번에 발병한 에볼라는 공인 백신이 없는...
이스라엘, 하마스에 끌려간 80대 최고령 인질 사망 확인 2025-02-11 19:02:21
사망 확인 "하마스, 2023년 10월 기습 때 살해해 시신 가자지구로 옮겨"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 가운데 최고령자인 쉴로모 만수르(납치 당시 85세)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끌려갈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故 신해철 집도의, 또 다른 의료사고 2심도 실형…법정구속 2025-02-11 18:14:53
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2021년 11월 불구속기소 됐다. 강씨는 수술 과정에서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 없이 개복하고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수술 도중 다량의 출혈을 일으킨 환자는 이후 상급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2016년 4월 사망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술 범위 확대가 수술 중 발생한...
트럼프 "후계자 아냐"…2인자 밴스, 실세일까 허세일까 2025-02-11 17:59:29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JD 밴스 부통령(사진)을 차기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당신의 후계자로 보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이날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다. 이는 밴스 부통령이 후계자라는 세간의 인식에 선을 그은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 의중과 함께 아직 이르긴 하지만 밴스 부통령의 차기 대권 도전...
母 췌장암 말기인데…'10억 재산갈등' 육탄전 벌인 삼 남매 2025-02-11 17:42:55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C씨의 아내인 D씨(50)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4월 5일 인천 서구 소재 누나 E씨의 집에서 조카며느리 F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A씨 형제는 누나 E씨와 어머니...
70대 퇴직 교사, 인체조직 기증 후 영면…100명에 새 삶 2025-02-11 15:27:38
고인이었지만 막상 기증을 결심해야 하는 시간이 되자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의사인 아들이 강력하게 주장해 고인 생전의 뜻을 받들어 기증을 결심했다"고 했다. 서씨의 아들인 서동주(45) 익산 믿음병원 원장은 "80세 이상 되는 분은 조직기증이 불가능한데, 아버님이 턱걸이로 기증하셨다. 평소 뜻대로 기증하기 위해서...
하늘양 살해 교사 "복직 3일 만에 짜증…함께 죽으려 했다" [종합] 2025-02-11 15:01:11
양 사망사건 브리핑'에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피의자가 수술을 받기 전 이렇게 진술했다고 밝혔다. 육 서장은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돌봄교실을 마치고 가는 아이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데려갔다"며 "이후 아이의 목을 조른 뒤 흉기로 찔렀다고도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목 부위 수술을 마친 교사는...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으려 했다” 2025-02-11 14:57:57
양 사망사건 브리핑’을 열고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피의자가 수술을 받기 전 이같이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돌봄교실을 마치고 가는 아이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데려갔다”며 “이후 아이의 목을 조른 뒤 흉기로 찔렀다고도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목 부위 수술을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