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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퇴진' 외치는 촛불행동 홍보 포스터에 '인민군' 삽입 의혹 2023-07-12 09:00:17
이 일러스트에는 대한독립군 장교와 사병이 민무늬 국방색 군복을 입은 모습이 그려져 있다. 자신들이 포스터에 활용한 남성의 복장 역시 '북한 인민군'이 아닌 '대한독립군'이었다고 해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은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한 입장을 묻고자 촛불행동 측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장녀, '아빠 찬스' 논란 2023-07-10 15:25:12
덧붙였다. 다만 "당시 사병들은 학점을 취득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영외 생활이 보장된 장교로서 석사학위 학점을 취득한 것이기는 하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영내 생활을 하던 사병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1일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여배우인줄 알았다"…김건희 여사에 푹 빠진 베트남 누리꾼들 2023-07-02 20:43:11
너무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 여사는 국빈 방문 중 떰 여사와의 친교 시간 이외에도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떰 여사와의 친교 이튿날인 24일(현지시간)에는 베트남 108중앙군사병원을 방문해 의료단체 '스마일 포 칠드런'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에 앞서 하노이 호찌민 묘소에 들러 헌화하고 하노이 국가...
"프리고진 믿었는데…" 바그너 용병들 등 돌렸다 '싸늘' 2023-06-27 16:23:53
정치세력으로 급부상했다. 프리고진은 사병과 같던 바그너그룹이 국방부에 통폐합될 위기에 몰리자 지난 24일 군 수뇌부를 겨냥해 봉기를 일으켰다. 그러다가 만 하루 만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에 따라 반란을 중단한 뒤 벨라루스로 망명하기로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루비콘강 건넜다" 프리고진·카이사르 반란은 닮은꼴 2023-06-27 10:49:27
군사는 국가가 관리하는 것이 아닌 사병(私兵)이었다. 공화정 시대 소수 귀족에 의한 군사력 집중은 단기적으로 내전을 야기했으며 중기적으로는 카이사르의 양아들이자 로마의 초대 황제인 옥타비아누스에 의한 전제정치로 이어지는 정치체제의 변화를 불러온 요인이 된다. 이에 반해 프리고진은 엄청난 국가권력과 군사...
프리고진 '오리알' 되나…충성하던 용병들 "몰상식했다" 등돌려 2023-06-27 10:44:12
정치세력으로 급부상했다. 프리고진은 사병과 같던 바그너그룹이 국방부에 통폐합될 위기에 몰리자 지난 24일 군 수뇌부를 겨냥해 봉기를 일으켰다. 그러다가 만 하루 만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에 따라 반란을 중단한 뒤 벨라루스로 망명하기로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
푸틴 "반란 지도자들, 정의로 이끌겠다"…심판 예고 2023-06-27 07:29:44
벌여온 민간 용병 부대다. 바그너는 '푸틴의 사병'으로 불렸지만, 지난 23일 러시아 국방부 수뇌부 축출을 주장하며 무장 반란을 일으켰고 하루 만인 24일 돌연 철수를 발표했다. 이후 프리고진은 11분 분량의 음성 메시지를 텔레그램에 올리며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 국방부의 명령으로) 7월 1일에 해체하게 돼...
"아프간전 호주군 범죄 조사" 호주 의원,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 2023-06-21 13:45:51
받고 사병들만 범죄를 뒤집어쓰게 됐다며 "호주군은 사건을 은폐하는 문화가 있다. 군 최고 책임자와 정부는 이 사건이 그냥 잊히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호주 방위군은 2001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벌어지자 20년 동안 특수부대 등 약 4만명의 군인을 파병했다. 이 기간에 호주군 특수부대가 파병 기간 민간인을...
러 국방부·용병단 '병력통합령' 둘러싸고 갈등 2라운드 2023-06-20 18:10:29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내걸어 사실상 본인의 사병집단인 바그너그룹을 군에 빼앗기지 않으려는 의도일 수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푸틴의 요리사'란 별명으로 불렸던 프리고진은 2014년 바그너그룹을 세우고 세계 각지의 군사분쟁에 개입하며 러시아의 이익을 대변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이스라엘 아랍계 소도시서 총기 난사…최소 5명 사망 2023-06-09 14:37:05
도시에서 범죄가 빈발하는 원인이 치안 인력 부족 때문이라면서 자신이 추진하는 '국가경호대' 설립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기존 경찰 조직과 별개로 움직이는 국가경호대는 극우 세력을 돕는 벤-그비르 장관의 사병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