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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복면 세연’ 행동 개시…고수와 운명적인 재회 2016-05-16 07:38:38
죽여야 한다는 임호의 명령에 따라 명나라 사신단에 합류, 명나라 사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보고했던 상황. 그리고 진세연은 명나라 사신이 연회에 참석하는 틈을 타 서신을 찾기 위해 복면을 쓴 채로 이동, 임무 수행에 나섰다. 특히 진세연은 ‘복면 세연’의 자태로 민첩하고 현란한 몸동작과 고난도 액션 연기...
‘육룡이 나르샤’ 송하준, 류민상의 눈부신 ‘추포꾼’ 활약 2016-03-14 14:37:39
사신단 전원을 순군부로 압송 추포 후 귀국했다. 이 과정을 통해 이방원을 지지하는 이들에게는 류민상이 사사건건 그를 방해하는 얄밉기 그지없는 캐릭터로 분노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의 대립 와중에서도 이방원을 비롯해 사병들의 병장기와 사병 명부를 압수했다. 현재 왕자의...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윤균상, 이상하게 응원하게 되는 조선판 브로맨스 '숨겨왔던 나의…' 2016-02-24 09:24:07
사신단은 신분을 숨기고 그들을 위협한 주체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했지만, 위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방원의 결단력과 오직 대군(방원)을 위해 싸우고 이기는 무휼(윤균상 분)의 충성과 희생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했다.방원이 떠난 사이 분이(신세경 분)는 반촌의 행수로 자리를 잡았고, 정도전은 사대부들과 정륜암에서...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군주의 '리더십'이 폭발한다 2016-02-23 10:29:12
길은 초입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요동성 앞에 다다른 방원과 사신단 일행은 한 사내가 이끄는 부대에게 그대로 추포 당했다. 방원과 마주한 사내는 ‘여진족과 손을 잡은 미개한 오랑캐’라며 방원을 자극했고, 방원은 “죽고 싶냐?”라는 말 한마디로 상대를 제압했다. 방원을 꿈틀하게 만든 사...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vs 영락제 살벌 기싸움…시청률 급상승 2016-02-23 09:40:47
사신단 일행은 한 사내가 이끄는 부대에게 그대로 추포 당했다. 방원과 마주한 사내는 ‘여진족과 손을 잡은 미개한 오랑캐’라며 방원을 자극했고, 방원은 “죽고 싶냐?”라는 말 한마디로 상대를 제압했다. 방원을 꿈틀하게 만든 사내는 훗날 명나라 3대 황제가 되는 주체(영락제). 주체의 비릿한 미소와 방원의 살벌한...
‘화정’ 김재원, 김민서 계략에 넘어갔다…시청자 ‘분노 폭발’ 2015-08-26 14:30:00
분노하고, 맹약식을 치르는 대신 후금 사신단 앞에서 피를 과감히 쏟으며 “맹약 그런 것은 없다. 내가 누굴 믿을 수 있기에”라며 소현세자를 싸늘하게 노려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과정에서 인조역의 김재원이 차가운 분노연기를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원은 핏발 선 눈빛을 드러내며 분노에 가득...
‘화정’ 김민서, 김재원-백성현 부자 사이 파탄…‘초특급 여우’ 2015-08-26 13:30:00
호차(후금의 사신단)을 거부하자, 소현세자(백성현)가 전쟁을 막기 위해 이를 대신 맞이하며 인조와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갈등의 막이 올랐다. 이 과정에서 소용조씨(김민서)는 희대의 악녀라는 별명을 입증하듯 간교한 계략으로 인조와 소현세자의 관계를 파탄 낸 것은 물론, 조선을 파국으로 이끌어 시청자들을 공분케...
‘화정’ 차승원 “진짜 꿈은 조선이 중심에 자리하는 것” 2015-06-03 11:35:00
서인들은 "명의 사신단이 불손한 것은 사실"이라며 파병을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못한 채 광해의 말에 흔들린다. 지난 15회에서 명과 전쟁을 벌이려는 후금과 은밀히 내통한 광해의 관심은 오직 조선의 독립이었다. 후금 역시 명과 똑같이 조선을 뒤흔들려 하겠지만, '군신관계'로 설정된 명을 견제하기 위해 후금을...
`화정` 박영규, 세자 차승원에 독설 "주제 넘게 창덕궁 넘봐" 2015-04-14 11:59:00
명나라 사신단이 귀국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조가 있는 궁을 찾았다. 선조는 세자를 차갑게 바라보며 "명나라에서 사신단이 귀국을 했는데 너는 또 창덕궁 중건 현장에 갔느냐"라며 "장차 네가 쓸 궁이라 그런 것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선조는 서자인 이유로 명나라로부터 세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세자에게 "16년째...
[한국사 공부] 발해는 결코 중국사가 될 수 없다 2015-04-10 17:31:14
사신을 교환하며 우호 관계를 넓혔는데요. 758년 사신단을 일본에 보냈을 때 국서에 ‘고려국왕(高麗國王)’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러자 일본에서도 문왕을 고려왕이라고 인정하는 국서를 보내왔어요. 즉, 당시 대외적으로 발해는 엄연히 독자적인 국가이자,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임을 인정받고 있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