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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3분기 영업이익 1조1620억원…"역대 최대" 2024-11-14 17:05:04
296억원 늘고, 순손실은 134억원 줄었다. 향후 비핵심사업을 매각해 재무 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K플래닛은 자체 솔루션인 플래닛 AD 기반 광고·커머스 사업 성장과 외주 비용 절감을 통해 연간 순이익 흑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968억원, 순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는 현...
수색·DMC역 일대, 문화·상업 어우러진 서북권 광역 중심지로 2024-11-14 15:15:50
상암택지개발사업지구의 최고 높이를 고려해 중심부 최대 120m에서 외곽부는 60m까지 낮아지는 다채로운 스카이라인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서북권 광역중심 위상 제고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성동구 옥수동 428번지 옥수극동아파트...
테라스에서 맥주 판매 쉬워지게…중기 옴부즈만, 지자체와 협의 2024-11-14 12:00:18
허용해달라"고 건의했다. 인천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주요 상권과 음식특화거리, 폭원이 2m 이상인 전면공지 등에서 '인천광역시 테라스형 전면공지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옥외 영업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 외에...
성동구 옥수극동, 19층 1032가구로 리모델링 확정 2024-11-14 10:55:54
가구수 확대 한도(15%)에 맞춘 규모다. 앞서 옥수극동은 서울시 건축심의를 받은 상태다. 사전자문 결과만 보고하면 건축심의를 통과할 수 있다. 수직증축이기 때문에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해야 사업승인을 받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성동구에서 사업계획승인과 지구단위계획 의제를 처리한 후 리모델링사업이...
광운대역 인근 미륭·미성·삼호, 6700가구 대단지로 재건축 2024-11-14 10:03:31
개발사업과 연계해 '미니신도시'급 개발이 추진된다. 광운대역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2028년께 들어서는 만큼 강북권 중심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월계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원구 월계동...
생활 인프라 갖춘 역세권 단지,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주목 2024-11-14 09:00:00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사업지에서 이대서울병원, 이마트 트레이더스(입정예정), LG아트센터, 스페이스K 등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강서구청 통합신청사의 이전 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를 통해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등 통합 청사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선다. 여기에 도보 ...
이석희 SK온 사장 "트럼프 2기서 AMPC 폐지? 지나친 가정" 2024-11-13 17:25:04
배터리가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구조여서 북미 시장에서 사업을 계속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SK온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40억원으로, 지난 2분기(4천601억원 손실) 대비 4천841억원 개선하며 창사 이래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이 사장은 또 "특정 고객사(이름)를 말할 순 없지만 이제 북미 공장에서...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1월 분양 2024-11-13 14:43:21
국군정보사사령부(정보사) 부지에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 특계A(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진행 중으로,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업무복합단지,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이 조성된다.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양재~한남)'도 대기 중이다. 단지 내에는 하이엔드 조경의 정수를 보여주는...
KTL,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관 선정 2024-11-12 16:17:47
실행에 따른 직원들의 만족도 등이 있다. △유관사업 참여 및 인증획득 △지역사회공헌 △여가공간·시설 제공 시에는 가점을 부여받는다. KTL은 특히 여가시간 확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L은 10분 단위 자율형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퇴근시간을 조정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미얀마 최악 전력난…"전기 공급량, 수요의 절반 수준" 2024-11-12 14:52:32
수력·화력 발전 외에 태양광, 풍력 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내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조속히 전력 생산량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력난 등 사업 환경 악화로 미얀마 공장 가동을 잠정 중단하거나 철수하는 글로벌 기업도 줄을 잇고 있다. 잦은 정전 등으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은 전기요금 대폭 인상으로 이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