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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분양 줄여 침체 막는다…정부, 19일 건설 안정 대책 발표 2025-02-13 06:01:04
정책 대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구조조정(CR) 리츠가 지방 미분양을 적극적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취득세 감면 등의 추가 세제 지원을 지원하는 방안 등도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올해 잡힌 국토부 예산 59조원 중...
'최대 자금줄' 미국 빠진 WHO…사무총장 "슬프다" 2025-02-12 22:38:40
기부했다. 이런 미국의 탈퇴는 WHO 보건·구호 사업의 급격한 위축으로 이어지는 탓에 WHO와 남은 회원국들은 예산 공백을 타개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미 채용 동결, 몇몇 지원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등을 추진 중이지만 크게 터질 구멍을 메우기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이번 집행위 기간 WHO와 회원국들은 각국 의무...
SK에코플랜트, 2조원 규모 환경 자회사 매각 검토 2025-02-12 19:18:31
편입한 것을 계기로 반도체 종합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분위기인데다 계속된 인수합병(M&A) 등으로 재무 부담이 큰 상황이라는 점에서 매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SK에코플랜트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251%다. 일반적으로 부채 비율이 200%가 넘으면 재정적 위험이 있다고 본다. SK그룹...
LB세미콘, 14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OSAT 사업 강화" 2025-02-12 19:05:12
전환가액 조정(리픽싱) 조항도 설정하지 않아 자금 조달이 주주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CB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반도체 후공정 사업 확장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규 LB세미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CB 발행을 시작으로 성장을 극대화하면서 자금 조달 다각화를...
GBC 인근 아파트 291곳 족쇄 풀려…재건축 이슈 없는 지역만 해제 2025-02-12 17:31:01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조정안의 핵심은 ‘선별 지정’이다. 그동안 광범위하게 지정하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꼭 필요한 곳에만 좁게 유지한다는 얘기다. 국제교류복합지구(GBC) 인근 4개 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 305곳 중 개포우성 1·2차, 선경미도,...
잠실·삼성·대치·청담 '거래허가구역' 해제 2025-02-12 17:29:47
받은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재개발 사업지도 토지거래 족쇄가 사라진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정안은 13일 공고 후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규모 이상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의...
박상우 "미분양 해소 위해 CR리츠 앞당겨 도입" 2025-02-12 17:21:28
민간 분야에선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주택 공급량을 늘리겠다고 했다. 그는 “공공부문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지역 전략사업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정 결과를 조속한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선 “적극적인 재정 집행...
[단독]'2조 몸값' LS그룹 에식스솔루션즈, IPO 주관사 선정 착수 2025-02-12 17:04:26
슈페리어에식스(SPX)의 권선 사업 부문인 에식스솔루션즈가 국내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반기 내 주관사를 선정한 뒤 내년 증시에 입성한다. 현재 에식스솔루션즈의 주력 제품은 전기차·하이브리드차용 특수 권선과 대용량 변압기용 특수 권선으로 구분된다. IB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한국을 비교한 결과, 한국에서 더...
롯데웰푸드 작년 4분기 적자 전환…통상임금 비용 영향(종합) 2025-02-12 16:58:57
위해 국내외에서 가격을 인상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 내부 생산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식사 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를 강화하는 등 고수익 헬스&웰니스(H&W) 사업 확대, 인도 법인 통합 및 투자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할 방침이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상장 후 첫 적자' 고개 숙인 엔씨…"하반기부터 본격 재도약" [종합] 2025-02-12 16:15:13
위해 지식재산권(IP) 투자와 신작 출시, 인공지능(AI) 사업화에 주력하고 인원 효율화 작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엔씨는 영업손실에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가 여전히 큰 성장 잠재력있다고 판단했다. 박 대표는 "MMORPG 시장이 정체된 원인은 기존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이 반복 출시되면서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