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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포스코 물적분할 찬성" 2022-01-24 18:09:44
통해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존속법인)와 철강사업회사인 포스코(신설법인)로 나누는 안건에 찬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9명의 수탁위원 가운데 과반인 6명이 찬성 의견을 내면서 결론이 났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어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 계획을 밝혔다. ‘철강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2차전지, 수소 ...
김준 SK이노 부회장 "탄소중립으로 기업가치 키우자" 2022-01-03 15:15:54
△SK이노베이션과 사업회사의 '따로 또 같이' 구축 등 3대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진정한 친환경 에너지 및 소재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파이낸셜 스토리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배터리 사업 수익성 개선, 소재 사업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
포스코, 철강사업 힘 실어줬다…김학동 사장 부회장 승진 2021-12-22 16:36:34
사업회사의 대표라는 위상을 고려해 포스코 김학동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글로벌인프라부문장인 전중선 부사장과 마케팅본부장인 정탁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포스코그룹은 사상 최대 성과에 걸맞게 임원 37명의 신규 보임 및 48명의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제철소 현장중시와...
포스코, 정기 임원인사…김학동 사장 부회장 승진 2021-12-22 15:34:30
사업회사의 대표라는 위상을 고려해 포스코[005490] 김학동 사장이 부회장으로,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걸맞게 임원 37명의 신규 보임과 함께 48명의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승진 인사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제철소 현장...
무디스 "포스코 물적 분할, 회사 신용도에 영향 없어" 2021-12-15 11:51:30
예상했다. 15일 무디스는 "지주사의 채권자들은 사업회사의 자산 또는 현금흐름에 직접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업회사의 채권자 대비 구조적 후순위에 따른 리스크가 발생한다"면서도 "포스코 그룹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지주사의 부채가 그다지 많지 않은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리스크는...
'철강 꼬리표' 떼는 포스코…21년 만에 지주사 전환 2021-12-10 17:33:55
사업회사인 포스코(신설법인)로 나누는 방식이다. 철강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2차전지, 수소 등 친환경 소재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방식의 지주사 체제 전환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속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선 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포스코, 지주사 전환 본격 추진…오늘 이사회서 결정 2021-12-10 07:27:59
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고, 철강 사업회사와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은 자회사로 있게 된다. 기존 주주의 반발도 물적분할을 고려하는 배경으로 추정된다. 이를 위해 물적분할 뒤 철강 사업회사는 비상장 상태로 둘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철강 사업회사를 비상장 상...
지주사 채비 나선 포스코…국민연금 눈높이 맞추기 '고심' 2021-12-05 18:06:09
100% 자회사로 분할되는 사업회사의 상장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연금은 2020년 LG화학, 2021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물적분할 안건에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 핵심 사업의 분할 후 상장은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는 것이 국민연금의 일관된 견해다. 포스코는 분할 자회사의 비상장 유지 약속 및...
[단독]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쌍방울 CB에 등장한 '대장동 인물들' 2021-10-22 16:51:06
더감 대표는 2018년부터 기념사업회 이사를 맡는 등 정 전 의원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화천대유로부터 자문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인척 관계다. 그런데 기념사업회 SNS에는 최근까지 이 대표 직함이 ‘KH E&T 회장’으로 등재돼 있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만약 이...
[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지배구조 개편 소식에 `강세` 2021-09-17 09:43:25
합병 계획을 승인했다. 합병된 셀트리온홀딩스는 서정진 명예회장이 최대주주인 통합지주사가 된다. 현재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을,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제약을 각각 지배하고 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된 사업회사의 합병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