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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싸구려 모텔 얼굴 합성 영상에…큰 충격 받아" 2025-02-07 09:44:17
16년 차가 된 유이는 더욱 단단해졌다. 그는 "지금은 어딜 가든 알아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저를 존중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다. 친구랑 밥을 먹는구나, 촬영하는구나 하신다. 사인이나 사진을 요구하시는 게 감사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유이는 예능 '무쇠소녀단' 출연 이후 첫 연극...
4만원 주식이 하루새 5만원…'불닭 소스' 만들던 회사 일냈다 2025-02-07 06:30:08
출고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핵심 고객사인 삼양식품의 증설에 맞춰 에스앤디도 생산능력을 키우고 있다. 160억원을 투자해 설비 증설에 나섰다. 생산능력이 1만5000t 수준인 현재 공장의 가동률이 90%에 이르기 때문이다. 증설은 오는 6월30일 완료될 예정으로 삼양식품 밀양 2공장 가동과 맞물린다. 한경우...
대왕고래 대신 오징어·명태…해외투자 유치에 동력 좌우되나 2025-02-06 17:59:36
석유사인 엑손모빌,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이탈리아 애니 등 여러 해외 기업을 상대로 분석한 데이터를 개방해 유망성을 보여주는 로드쇼를 진행한 바 있다.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자료를 열람한 일부 해외 기업은 사업 참여 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 글로벌 석유 메이저 기업은 국내에 핵심 임원을...
제조 TSMC, 장비 ASML, 설계는 Arm 2025-02-06 17:46:05
사인 엔비디아가 생산을 맡기는 유일한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이다. 파운드리 분야에선 2위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반도체 전문가들은 3사가 선택과 집중으로 독보적 기술을 확보해 다른 기업이 따라오지 못할 플랫폼을 구축한 게 최대 장점이라고 분석한다. 케임브리지=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송형석 칼럼] '은둔 경영'으론 빅테크 대항 못한다 2025-02-06 17:43:16
투자자나 대중과 소통한다. 사진을 같이 찍고 사인도 해준다. 팬 서비스 수준이 연예인과 정치인 저리 가라다. 그것도 부족해 매일 SNS로 자신의 의견을 실어 나른다. 창업 CEO의 말과 행동엔 힘이 있다. 회사를 설립하고, 경쟁자들과 싸우며 특정 분야의 정점에 오른 역사가 아우라가 돼 주기 때문이다. 창업자 효과는...
MBK, 美 SI 손잡고 일본 기판 제조사 FICT 9400억에 인수 2025-02-06 13:58:02
폼펙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 반도체 기판·유리 기판 제조사인 FICT를 인수한다. 슈퍼컴퓨터 및 반도체 제조에 다수 쓰이는 FICT의 독자 기술력에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현지 언론 및 폼펙터와 FICT의 발표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폼펙터와 공동으로 FICT 지분 100%를 인수한다. 투입 대금은 약...
한수원, 美서 농축 우라늄 들여온다 2025-02-05 18:12:32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농축 우라늄 10년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센트루스는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NRC)에서 차세대 원전과 SMR 등의 연료로 사용되는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 생산 허가를 얻은 유일한 기업이다. 2023년 11월 미국 오하이오주 생산 시설에서 HALEU 20㎏U(킬로그램우라늄) 첫 생산에...
'캠핑계 샤넬' 헬리녹스 "판매량 2배로 늘릴 것" 2025-02-05 17:14:33
아웃도어용 경량 의자 제조사인 헬리녹스가 안정감을 높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회사의 라제건 회장은 지난 4일 신제품 발표회에서 “6일부터 판매하는 고급 제품 ‘체어원(re·사진)’을 매년 전작의 두 배인 25만 개 파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리녹스는...
한수원, 美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10년 공급계약 체결 2025-02-05 16:36:07
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10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수원은 원전연료로 사용하는 농축우라늄의 공급사를 다변화해 연료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 센트루스는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NRC)로부터 차세대 원전과 SMR 등의 연료로 사용되는...
한수원, 센트루스와 농축우라늄 공급계약…도입선 다변화 2025-02-05 11:41:38
미국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농축 우라늄 10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센트루스는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NRC)로부터 차세대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의 연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ALEU) 생산 허가를 얻은 유일한 기업이다. 2023년 11월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크톤의 생산 시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