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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건국은 '기적' 2024-05-13 10:00:22
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2010년부터 5년간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대한민국의 발전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먼저 돋보였고, 어느 날 박정희 뒤에 우뚝 서 있는 이승만이라는 더 큰 봉우리가 시야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14년간 이승만 연구를 위해...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징계받은 교수…대법원 "타당" 2024-05-12 10:48:23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 강의 중 50여 명의 학생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춘에 종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며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정부)이 아니다" 등을 발언했다. 이에 한 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행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도 매춘에 들어가는...
위안부 강의 중 학생 성희롱…대법 "징계 타당" 2024-05-12 09:05:52
확정했다.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류씨는 2019년 9월 19일 전공 수업 중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다. 한 여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갔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류씨는 "지금도 매춘에 들어가는 과정이 자의 반, 타의 반"이라고 설명하며...
[단독] 더 교묘한 'MZ 사기꾼'…도박웹 32개 운영, 유튜버 앞세워 코인사기 2024-04-22 18:31:31
퍼져 있다는 것이다. 서찬석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저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젊은이가 노력해도 원하는 걸 얻지 못하는 게 한탕주의가 득세하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변화에 경찰도 조직폭력보다 조직 사기범죄로 단속의 무게추를 옮기고 있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작년 12월 전국 9개 폭력조직에 소...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이대생들 또 분노 2024-04-09 15:37:06
망언과 선동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대 사회학과 73학번이라고 밝힌 고은 씨는 8일 기자회견에서 1935년 태어나 이대 정외과를 다닌 자신의 이모 은예옥 씨가 당시 김활란 이대 총장이 주도한 미군 성 상납 피해자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모가 잔디밭에 미군과 함께 앉아 있는 사진을 봤다. 여대생들이...
"월급 200만원 받고 누가 일하겠나"…위기의 시민단체 2024-04-05 09:12:18
지적도 나온다. 서찬석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현재 시민사회단체의 위기는 여러 내부 문제를 사명감으로만 채우려고 해서 벌어진 문제"라며 "낮은 임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재원 마련의 방식과 내부 갈등을 해결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서 교수는 이어 "단체들이 시민 후원금에만 의존하는...
日도 지방서 명문대 진학 어려워져…수도권 합격자 1.7배로↑ 2024-04-03 11:43:35
사회학과 교수는 "부모가 고학력·고소득으로 사회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은 아이가 대학 진학에 강한 의욕을 갖는 경향이 있다"면서 "지방에서 상위 대학에 도전하기 어려워져 수험 기회와 수험 결과에서 모두 격차가 더 커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통신3사 가입자 중 패널 구성…여심위 안심번호와 같은 방식 2024-04-01 19:03:45
참가한 이윤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도 “전화 조사에선 응답이 저조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며 “시간 제약이 적은 모바일웹 조사는 지지 후보 결정에 고민할 시간이 필요한 사람도 쉽게 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보인다”고 했다. 다만 스마트폰 이용에 미숙한 70대 이상 고령층의 참여가 어렵다는 단점이...
'넘버2 도시' 부산도 소멸 위험 2024-04-01 18:25:39
중 소멸 위험 지역은 작년 118곳에서 올해 126곳으로 불어났다. 기초지자체들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출산 지원금 등을 늘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 예산으로 다른 지자체 인구를 뺏어오는 제로섬 정책을 펴고 있다”(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지적이 나온다. 강진규/부산=민건태 기자...
김남정 "통큰 투자로 동원그룹 먹거리 찾겠다" 2024-03-28 18:27:08
김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했다. 엄격한 부친의 가르침에 따라 참치 통조림 공장 생산직을 거쳤고, 영업부 사원으로 백화점 등에 제품을 배달하며 현장에서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동원F&B 마케팅전략팀장,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