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주서 만취 30대 외제차 몰다 주차된 차량 2대 '쾅' 2017-05-30 07:29:14
3시 34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도로에서 A(33)씨가 몰던 재규어 승용차가 길가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19%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측정된 음주 수치가 너무 많이...
0.001% 차이로 음주운전 처벌 면한 경찰, 2개월 감봉 2017-05-09 13:45:24
오후 10시께 서원구 산남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경위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음주운전 처벌 수치(0.05% 이상)보다 낮은 0.001% 낮은 0.049%였다. 경찰 관계자는 "법적 처벌 수치는 아니었지만,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행위는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사전예고했지만 밤사이 음주운전 줄줄이 적발 2017-04-14 08:21:19
단속 때와 마찬가지로 사이드카 순찰대, 경찰관 기동대, 교통의경 중대 등 60명의 경력과 순찰차 8대를 투입했다. 경찰은 지난달 1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유흥업소가 밀집된 청주 산남동과 하복대 일대에서 대규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했다. 당시에도 언론을 통해 단속을 예고했음에도 각각 17명과 15명이...
"13일 음주운전 단속"…3번째 예고, '적발 제로' 나올까 2017-04-12 11:08:39
두 차례에 걸쳐 유흥업소가 밀집돼 있는 청주 산남동과 하복대 일대에서 대규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했다. 당시에도 언론을 통해 단속이 예고됐음에도 각각 17명과 15명이 적발된 바 있다.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면서 올해 들어 충북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 사고가 작년 동기간보다 83% 감소했다. 경찰은...
청주서 '그물망식' 2차 음주단속…예고했는데 줄줄이 적발 2017-03-31 07:39:07
청주시 산남동 일대에서 제1차 대규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해 10명(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 7명)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충북에서 여전히 하루 평균 20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있다"며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뿌리 뽑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끝)...
예고했는데 "설마"…그물망 음주단속에 줄줄이 적발 2017-03-17 11:22:25
음주 운전자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산남동 일대 주요 도로 8곳에 순찰차 7대와 경력 70여명을 동원, 음주 단속에 나섰다. 경찰의 포위 작전이 시작된 지 불과 20분이 채 안 돼 곳곳에서 음주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산남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 A씨와...
"남편이 귀가 안해요"…경찰, 위치추적했더니 '만취운전중'(종합) 2017-03-16 16:12:40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서원구 산남동에서 저녁 모임을 한 뒤 2시간여 동안 전화도 받지 않고 귀가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A씨는 남편의 아우디 승용차와 휴대전화 번호를 경찰에 알렸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경찰은 순찰차 3대를 동원해 B씨를 찾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40분께 흥덕구 가경동...
나흘 앞둔 경칩…청주 습지서 두꺼비 올해 첫 이동 포착 2017-03-02 17:07:20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에서도 1개체의 두꺼비가 각각 확인됐다. 안타깝게도 용암동 낙가동소류지에서는 두꺼비 3마리가 로드킬의 희생양이 됐다. 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들은 매년 경칩을 전후해 습지로 내려와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 두꺼비들은 오는 5월 서식지로 돌아가는 여정에 나선다....
영어회화 다시 토종교사가 담당…줄어드는 원어민교사 2017-02-27 11:17:08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원어민 교사가 줄어 청주시 산남동 원어민 숙소 '수정빌(5개실)'이 작년 2학기부터 계속 비어 있음에 따라 이를 교직원 관사로 용도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도교육청이 관리하는 또 다른 원어민 숙소인 봉명동 '온누리빌(22실 27명 거주)'도 현재 2실이 공실이다. 월...
청주서 차량 6대 추돌…30대 음주 운전자 검거 2017-02-04 01:36:40
산남동 교차로에서 강모(35)씨가 몰던 포르테 승용차가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A(40)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총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하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