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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다소 진정…의심신고 사흘째 주춤 2016-12-30 18:42:32
28일(2765만마리)보다 크게 늘지 않았다. 계란을 낳는 산란계의 어미인 산란종계(씨암탉) 살처분이 26일부터 41만마리(전체 사육 대비 48.3%)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강력한 살처분과 전국적인 계란 반출 제한 조치 등이 ai 확산을 차단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그러나 제주와 더불어 ai가 나타...
계란 품귀 장기화 조짐…알 낳는 닭 20% 이상 도살 2016-12-22 10:24:17
전체 산란계 사육 규모 대비 21.9%다.번식용 닭인 산란종계도 사정은 비슷하다. 전체 사육대비 38.6%에 해당하는 32만7000마리의 산란종계가 도살 처분됐다.당장 알 낳는 닭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병아리가 닭이 돼서 알을 낳을 수 있게 되기까지의 적어도 6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계란 부족 사태는 내년 6월...
[뻥 뚫린 국가방역망] AI 방역 '속수무책'…최대 닭 산지 경기도, 세 마리 중 한 마리 살처분 2016-12-21 18:26:31
산란계와 산란계의 어미인 산란종계(씨암탉)의 피해는 훨씬 크다.이날까지 전국 산란종계의 38.6%인 32만7000마리가 도살처분됐다. 전국 산란계의 20.8%인 1451만3000마리가 땅에 묻혔다. 한 달 만에 전국 산란계 열 마리 중 두 마리, 전국 산란종계 열 마리 중 네 마리꼴로 잃은 것이다.ai 확산 속도를 감안하면 앞으로...
AI 대란에 계란 첫 수입 추진 2016-12-19 19:09:33
내놨다. 산란종계(번식용 닭)뿐만 아니라 산란계(알 낳는 닭)와 계란을 수입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까지 도살 처분(예정 포함)된 1910만8000마리의 가금류 가운데 산란계는 1243만8000마리에 달한다. 전체 국내 산란계의 17.8%가 도살 처분되면서 이날 계란 소매가격(특급란·30개 기준)은 6605원으로 한...
'달걀 대란' 현실화 우려…대형마트 판매제한 돌입 2016-12-19 16:08:22
산란계와 산란종계의 피해가 커 달걀 수급 부족 등 여파는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ai 사태로 지난 18일까지 도살처분된 산란계는 1068만9000마리에 달한다. 전국 양계농장에서 키우는 산란계(6985만3000마리)의 15.3% 수준이다.오정민·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I 사태에도 닭고기주는 '꿋꿋' 2016-12-18 19:32:27
말했다.아직까지 ai 피해는 주로 달걀을 생산하는 산란계 농가에 집중돼 있다. 1800만마리에 달하는 살처분 가금류의 절반 이상이 산란계, 산란종계다. 고기로 먹는 육계는 살처분 가금류의 0.6% 수준으로 피해가 작다. 하지만 ai가 육계 농가에까지 확산되면 육계 시세 역시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농림축산식품...
산란계 살처분 1069만마리, AI 후폭풍…계란가격 '비상' 2016-12-18 19:01:40
15.3%를 차지한다. 이번 ai 사태로 32만7000마리의 산란종계(번식용)도 도살처분됐는데, 전체 농가가 키우는 산란종계의 38.6%에 달한다.이에 따라 계란가격에 비상이 걸렸다. 육계는 지금까지 61만마리를 도살했지만, 전체의 0.8%에 불과해 아직까진 닭고기 수급에 큰 영향이 없다. 하지만 산란계와 산란종계의 피해가 커 ...
유일호 "경제정책방향에 고용대책 담아 29일 발표"(종합) 2016-12-18 16:40:05
가금류 계란 등의 가격불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산란종계 수입 제고, 생산주령(닭이 알을 낳는 기간) 확대 유도 등 수급안정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취임 1년째를 맞는 소회를 질문받고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하향)수정한 상태다. 저희는 답답하다. 연초부터 대외 불확실성이 컸는데,...
유일호 "내년 3월까지 화훼산업 대책 마련하겠다" 2016-12-18 15:00:05
및 할인판매 등을 통해 서민들의 식탁물가 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 차원에서도 AI 확산에 따라 가금류 계란 등의 가격불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산란종계 수입 제고, 생산주령(닭이 알을 낳는 기간) 확대 유도 등 수급안정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