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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인근에 쇄석장이라니…' 김포 지역주민 반발 2017-10-12 07:00:07
주민들은 또 좁은 농수로에 대형 골재 차량이 지나다닐 경우 막대한 하중으로 인해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인허가에 반대하고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쇄석장이 들어서게 되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의 안전에 위험을 미칠 수 있다"며 "자연 보존과 산림 녹지를 위해 조성된 임야를 깎고 쇄석장을 설립하는 것 역시...
오대산·태백산 계곡 열목어 '허니문' 장소로 최고 2017-05-07 12:00:16
지정됐다. 태백산국립공원 백천계곡은 국립공원 내에서도 산림이 잘 발달된 지역이다. 열목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열목어는 도로신설·산지개발·산림 골재채취 등 서식지 파괴와 남획 탓에 감소하고 있다. 2012년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했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8
170323-0371 지방-0026 09:27 산림청 "4월까지 묘목 81만그루 무료로 나눠드려요" 170323-0372 지방-0027 09:28 제주도 산지 대설주의보 해제…윗세오름 10㎝ 170323-0375 지방-0028 09:29 경기도,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전국 '최고' 170323-0387 지방-0029 09:33 '내 사상체질 과학적으로 진단'...
"바닷모래, 국책용에만 사용" 정부 방침에 건설업계 반발(종합) 2017-03-20 16:39:10
다른지역에서 조달하거나 산림골재를 써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이고 또다른 환경훼손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골재난이 심각해지면서 동남권 지역 건설공사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건설·골재업계는 바닷모래 채취가 산란장을 훼손하고 어장을 파괴한다며 모래 채취 중단을 요구하는...
건설업계 "남해 EEZ 모래, 국책용 사용 말도 안돼" 2017-03-20 16:14:40
다른지역에서 조달하거나 산림골재를 써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이고 또다른 환경훼손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골재난이 심각해지면서 동남권 지역 건설공사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건설·골재업계는 바닷모래 채취가 산란장을 훼손하고 어장을 파괴한다며 모래 채취 중단을 요구하는...
[바닷모래 갈등]② 어민 "자원 고갈"…건설업계 "수급 차질" 2017-03-13 05:35:07
중단되면 골재 수급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이는 건설 현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한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은 최근 몇 년간 건설업이 호황을 누렸는데 건설 현장에 투입된 골재 대부분을 남해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서 조달해왔다. 이 지역에서 사용하는 하루 레미콘량만 2만5천∼3만㎥다. 강이나...
환경단체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 반대…자연 파괴" 2017-02-16 16:08:30
토목건설 업체는 산림청으로부터 이 섬 일부를 채석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업체가 계획한 채석단지 면적은 36만4천872㎡로 채취할 골재량은 14년간 777만212㎥이다. 이 사업과 관련해 인천시와 옹진군은 산림청에 최근 엇갈린 의견을 냈다. 인천시는 채석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훼손과 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