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끝나지 않은 폭염…해수욕장·워터파크 막바지 피서객들로 북적 2018-08-18 15:04:20
도심 야외공원과 관광지를 찾아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송도 센트럴파크와 울산대공원 등을 찾은 시민들은 공원을 거닐거나 자전거를 타며 더위를 식혔고 벤치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를 찾은 관광객들은 대청호의 시원한 바람을...
괴산 수옥정에 거울 놀이공원·탐방로·전망대 조성 2018-08-13 14:03:08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 관광지는 산막이 옛길 등과 함께 괴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수옥정은 1711년 연풍 현감이던 조유수가 지은 정자다. 관광지 내 수옥폭포는 조령 삼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해 20m 높이의 물줄기를 쏟아낸다. 하지만 수옥정 관광지에는 물놀이장과 수옥폭포 외에 관광객의 발길을 머...
더위 피해 산으로 계곡으로…충북 유원지 피서객 '북적' 2018-08-04 12:12:42
단위 피서객이 찾아 계곡 물에 몸을 적시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1천여명이 입장해 대청호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역대 대통령이 거닐던 길을 산책했다. 산막이옛길에서도 600여 명이 찾아 괴산호 주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청주 상당산성과 문의 문화재단지, 청풍...
괴산 갈론계곡 피톤치드 '충만'…속리산 국립공원서 가장 높아 2018-07-26 11:38:26
송림이 꽉 들어찬 법주사 주변 세조길(3.73ppt)이나 인접한 화양동 계곡(3.38ppt)보다도 훨씬 높다. 갈론계곡은 남군자산(해발 827m)과 옥녀봉(〃 599m)에서 발원한 물이 괴산호로 흘러내리는 곳이다. 굽이쳐 흐르는 계곡을 따라 갈은동문·갈천정·강선대·옥류벽·금병·구암(거북바위)·고송유수재·칠학동천·선국암 ...
[ 사진 송고 LIST ] 2018-06-28 15:00:00
개악, 폐기하라!' 06/28 10:43 서울 이진욱 멈춰진 무재해 기록 06/28 10:45 서울 이진욱 오열하는 유가족들 06/28 10:45 지방 홍기원 인사말 하는 이재명 06/28 10:47 지방 윤우용 펄 드러난 괴산 산막이옛길 선착장 06/28 10:48 서울 강민지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 개회 06/28 10:48...
괴산댐 수위 2m 낮췄더니…60년 만에 펄 드러나고 악취 진동 2018-06-28 11:00:13
안팎이 찾는 산막이옛길 선착장 인근. 펄이 쩍쩍 갈라진 채 민낯을 드러냈다. 괴산댐이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수위를 낮추면서 펄이 드러난 것은 댐이 생긴 1957년 이후 처음이다. 물이 쭉 빠진 호숫가에는 어른 주먹보다 훨씬 큰 수십 마리의 조개가 내리쬐는 뙤약볕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 널브러져 있었다. 관광객을...
장마 코앞인데…괴산댐 홍수기 제한수위 놓고 '갑론을박' 2018-06-18 16:45:44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에 따라 충북연구원은 134m로 돼 있는 댐의 제한수위를 홍수기에는 130m로 낮추고, 괴산댐 상류∼충주의 한강 합수 지점 부근 43㎞를 국가하천으로 운영하는 것을 재발방지 대책으로 내놓았다. 홍수기 제한수위를 130m로 낮추면 홍수 피해는 막을 수 있다고 충북도는 본다. 하지만 수위를...
성큼 다가온 여름…전국 산·바다·축제장 '행락 인파' 2018-06-17 14:17:41
관람객이 방문,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본 뒤 대청호 주변 풍광을 감상했다. 충북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괴산 산막이옛길에도 괴산호를 따라 펼쳐진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려는 단체 관람객의 방문이 계속됐다. 부산 해운대, 강원 속초·경포 등 유명 해수욕장에는 가족 단위 행락객과 젊은이들이 찾아와 바닷물에 발을...
'차분하게 더위 달래려' 현충일 해수욕장·유명산 피서객 북적 2018-06-06 14:28:26
이뤄 거대한 텐트촌으로 변했다. 월악산 국립공원 관계자는 "맑은 날씨에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 오늘 5천여 명의 탐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괴산호를 따라 펼쳐진 수려한 경치와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괴산 산막이옛길에도 관광객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산막이옛길은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푹푹 찌는 더위…초여름 날씨에 바다도 계곡도 '북적'(종합) 2018-06-02 17:12:06
한여름 피서철을 방불케 했다. 낮 기온이 31도를 넘어선 강릉 경포 해변이나 속초 해수욕장에도 가족 단위 행락객과 젊은이들이 찾아와 바닷물에 더위를 식혔다. 전국 유명산과 유원지는 파랗게 물든 녹음을 즐기려는 인파로 가득 찼다. 속리산국립공원은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산행을 즐기는 탐방객들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