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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건축 호재라더니…" 산본·중동 집값 '잠잠' [이슈+] 2024-08-22 07:00:05
1기 신도시 산본과 중동이 부동산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1기 신도시 재건축 공약이 나왔을 당시만 하더라도 기대감에 집값이 고공행진했지만, 이후 하락을 거듭하며 상승분을 반납한 상태가 유지되는 모양새다. 1기 신도시 재정비 가시화에도…산본·중동 집값 '잠잠' 22일 국토교통부...
[차장 칼럼] 재건축이라는 희망고문 2024-08-15 17:18:50
취재 다닌다. 요즘 단연 화제는 분당 일산 중동 산본 평촌 등 1기 신도시의 대대적인 재건축이다.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사업 진행이 본격화하면서 특히 분당에선 며칠 만에 집값이 수억원씩 뛰는 등 이미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분당은 1기 신도시 중 가장 많은 최대 1만2000가구의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이 예고됐다....
영구임대 1.4만가구 재건축…1기 신도시 이주민 품는다 2024-08-14 17:32:32
정부가 경기 분당, 일산, 산본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재건축 때 이주민의 임시 거처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영구임대주택 1만4000여 가구를 재건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정 용도(선수 숙소)로 활용한 후 일반에 분양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처럼 분양주택을 2~3년간 이주 단지로 사용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중동·산본, 용적률 높여 4만가구 공급 2024-08-14 17:30:13
군포시는 중동신도시,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람안에 따르면 중동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은 기존 216%에서 350%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1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 2만4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5만8000가구가 8만2000가구로 늘어난다. 산본신도시의...
1기 신도시 영구임대, '올림픽 선수촌'처럼 재건축 2024-08-14 13:16:55
조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중동과 산본 신도시의 정비사업 기본계획도 공개했다. 중동 신도시는 현재 평균 용적률인 216%보다 높은 기준 용적률 350%가 제시됐다. 이를 통해 기존 5만8천가구에서 2만4천가구가 추가로 공급된 8만2천가구 규모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산본 역시 용적률 207%에서 330%로...
중동 350%·산본 330% 용적률로 재건축…4만가구 추가 2024-08-14 08:11:17
8만2천가구(인구 18만명)로 2만4천가구 늘어난다. 군포시는 산본의 기준 용적률을 330%로 제시했다. 현재 평균 용적률은 207%다. 이에 따라 산본 내 주택은 4만2천가구(인구 11만명)에서 5만8천가구(인구 14만명으로) 1만6천가구 늘어날 전망이다. 평촌(안양시)의 기본계획은 이달 중, 분당(성남시)과 일산(고양시)은 9월...
"영구임대 재건축해 1기 신도시 이주단지로 활용" 2024-08-14 06:01:01
공개했다. 분당과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를 비롯해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따라 재건축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가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참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내놓은 것이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의견조회를 실시한 후,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오는 10~11월 중 기본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 "영구임대 재건축해 1기 신도시 이주주택 활용" 2024-08-14 06:00:01
신도시(분당·일산·산본·평촌·중동) 재건축 과정에서 지역 내 영구임대주택 재건축을 함께 진행해 이주주택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1기 신도시의 1만4천가구 규모 영구임대주택 단지는 입지가 우수하고, 밀도가 낮아 임대·분양을 포함한 이주주택을 공급하는 데 용이하다는 게 국토교통부 판단이다. 문제는...
김학렬 "집값 상승 열기 경기 중급지·서울 하급지로 번질 차례" [한경 재테크쇼] 2024-08-09 07:00:01
다만 “분당을 제외한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은 고심할 필요가 있다”며 “일산을 예로 들면 사업성이 좋고 용적률도 낮지만, 시세가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만약 추가 분담금까지 고려했을 때 재건축을 진행하는 것이 나을지, 주변에 있는 신축급 아파트를 사는 것이 나을지를 고려해보면 추가 분담금을 부담하는...
1기 신도시 정비 위해 '12조 펀드' 조성 2024-08-08 17:35:30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해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를 조성한다.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2029년까지 인허가 물량 8만8000가구와 착공 4만6000가구의 목표치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