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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주 길모어 스페이스와 MOU…"우주사업 협력 확대" 2024-09-12 14:58:57
협력하기로 했다. 호주는 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위성 영상 수요가 많고, 우주 발사 지상 기지국의 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다양한 우주 산업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K-9 자주포와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 등의 수출을 통해 쌓아 온 신뢰를 기반으로...
임시완, 재난 피해 이웃에 3000만원 기부…이번이 처음 아니다 2024-09-11 09:54:04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을 시작으로 매년 태풍, 산불, 튀르키예 지진 등 크고 작은 재난마다 피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임시완이 기부한 금액은 1억2000만원에 달한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는 임시완...
“산림 가치 모두가 누린다”…산림청, 5대 전략·27개 세부과제 시행 2024-09-10 13:45:25
재편하기로 했다. 고성능·다목적 산불 진화차와 인공지능 기반 산불감시 플랫폼 등 지상 자원뿐만 아니라 농림 위성, 헬기 등 공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첨단화된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산림재난 전문교육 훈련기관을 설립해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도 강화할 계획이다. ‘2030...
남미 덮친 가뭄…파라과이강 수위 120년 내 최저 2024-09-10 09:20:57
최저 아마존 인접 국가엔 산불 지속…볼리비아 소실 면적 서울 50배 육박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파라과이강 수위가 120년새 최저로 떨어졌다. 파라과이 기상청은 9일(현지시간) 아순시온 항구 기준 파라과이강 수위가 기준보다 89㎝ 낮은 것으로 나타나, 1904년 첫 측정 이래...
美 LA 등 서부 폭염에 산불 확산…남동부엔 허리케인 주의보 2024-09-10 04:45:50
서남부에서 일주일째 이어진 폭염으로 산불이 곳곳에서 확산 중인 가운데, 남동부에서는 열대성 폭풍이 발달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화재 보호부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동쪽에 인접한 샌버너디노 카운티 러닝스프링스 지역에서 지난 5일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며 피해를...
[기고] AI로 환경 살리는 스타트업들, 한국이 혁신 이끌어야 2024-09-09 15:55:19
현상을 예측하고, 홍수, 산불 및 기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선제적 조치를 제시한다. 예방 조치를 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명을 구한다. 웨이스트리스는 식료품 매장 판매 데이터를 AI로 분석한다. 식품 낭비를 예측하고 매장들이 주문 및 재고 관리를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위 사례들은 환경 지속...
캘리포니아 남부 산불 확산…1만1천명 이상 대피령 2024-09-09 11:10:59
김문성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어 1만1천명 이상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5일 로스앤젤레스(LA) 동쪽 샌버너디노 카운티의 산지에서 처음 일어난 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사흘 만에 여의도 면적의 15배가 넘는...
볼리비아, 산불로 전역 비상사태 선포…국제사회 지원 요청 2024-09-08 16:06:11
볼리비아에 수개월째 산불이 이어지면서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로이터·신화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드문도 노비요 볼리비아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선포로 우방국과 국제사회 협력을 보다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볼리비아...
'45도' 폭염 덮쳤다…정전·산불에 지진까지 '난리' 2024-09-08 07:22:45
수일째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하고 지진도 뒤따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LA 카운티 내 버뱅크 공항 관측소의 최고 기온이 섭씨 45.6도를 기록했다. 이는 1939년 이곳에서 기온 관측이 시작된 이래 2018년 7월 6일과 2020년 9월...
美LA '섭씨 45도' 역대최악 폭염에 정전·산불…규모 3.9 지진까지 2024-09-08 07:12:33
'섭씨 45도' 역대최악 폭염에 정전·산불…규모 3.9 지진까지 수일째 기록적인 더위에 전력 수요 급증…지진 잇달아 주민들 '불안'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 수일째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극도로 고온 건조한 기후 속에 산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