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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차단' 정부 부처 전방위 확산…금융기관도 동참(종합) 2025-02-06 12:06:13
시중은행·인터넷은행 비롯 수은·주금공도 동일 조치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한지훈 민선희 송정은 기자 = 정부 부처들이 6일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접속 차단에 대거 나섰다.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날 접속을 차단한 데 이어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이 이날 접속을...
'딥시크 돌풍' 배경엔 中정부 지원…2030년 세계 선두 목표 2025-02-06 11:45:58
방대한 데이터자원과 풍부한 인력 등과 맞물려 중국 AI 산업의 급성장을 불러왔다. 6일 현지 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이 AI를 국가 전략으로 격상해 육성한 시기는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알파고와 이세돌 간 세기의 바둑 대결이 열리기 1년 전이었다. 그해 5월 제조업의 질적 성장을 꾀하기 위한 '중국제...
'딥시크' 차단 부처 확산…환경부도 가세 "정보 유출 예방" 2025-02-06 10:57:26
접속을 차단했다. 환경부는 6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딥시크를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했다. 오픈AI 챗GPT 등 다른 생성형 AI 접속은 막지 않았다. 환경부 관계자는 "딥시크는 개인정보 수집 체계가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아 정보당국도 사용에 신중하라고 당부했다"면서 "딥시크 측이 공개한 자료를...
기재부 등 정부부처 '딥시크 차단' 확산…금융기관도 동참 2025-02-06 10:02:42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부터 안전성 검증을 이유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챗GPT 등 다른 생성형 AI는 사용할 수 있지만, 딥시크 앱 다운로드나 사이트 접속은 막은 상태다.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도 데이터 수집·학습 관련 보안성 검토가 완료될 때까지 딥시크 서비스를 차단 중이다. sje@yna.co.kr (끝)...
"AI는 인류 100년史 최고의 혁신…이젠 '저전력 싸움' 시작될 것" 2025-02-05 17:52:22
궁금한데요. 윌리엄슨 부사장=“사물인터넷(IoT)입니다. 미래 IoT는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훨씬 광범위한 개념이 될 거예요. 일상의 모든 물품이 통신기기가 되는 거죠. 중요한 건 실생활에서 쓰는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응답 시간이 빨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Arm의 영역이 확장되는 듯합니다. 하스 CEO=“지금은 시작에...
돌아온 국민주 '네카오'..."AI 수혜 본격화" 2025-02-05 16:08:01
실적 발표 예정인 NAVER는 인터넷 기업 최초 연매출 10조 원 돌파 확실시 - 향후 네카오가 내놓을 서비스에 따라 추가 상승 및 전고점 도달 여부 결정될 것으로 전망● 네카오, 국민주로 돌아오나? AI 소프트웨어주 들썩임 지속 5일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미·중 관세 협상 기대 및 강달러 완화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아주산업, 내한콘크리트 온도 자동으로 조절한다 2025-02-05 15:46:54
올해부터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자동 온도 관리 시스템 도입은 최근 건설업계에 확대되고 있는 특수콘크리트 시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품질 관리의 디지털화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세계 뒤흔든 '딥시크 충격'…국내·외 AI 관련株 향방은 2025-02-05 15:20:20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공개하며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반도체,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이 더 강한 AI 드라이브를 걸면서 엔비디아 칩과 전력 수요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딥시크가 보여준 장점들로 소프트웨어, 인터넷 등 새로운 수혜주들이 생겨날 것이란...
연세대 상남경영원, 3월부터 건설최고위과정 개설·운영 2025-02-05 15:10:31
건설회사들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프롭테크 등 최첨단 경영기법을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사이트를 기를 수 있도록 건설최고위과정을 새로 마련했다고 연세대 상남경영원은 설명했다. 이 과정을 주관하는 박용석 연세대 상남경영원장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회사들에 재충전을 위한 교육...
중국의 AI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2025-02-05 14:36:05
연동된다면 중독성 있는 서비스로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게임 캐릭터들과 대화하는 서비스가 이용자의 게임 이용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중국에는 이미 다양한 AI 서비스가 있다. 큰 잠재 시장을 자양분으로 삼아 경쟁이 치열하다. 중국 내 주요 인터넷 사업자는 경쟁의 핵심인 ‘킬러앱’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