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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범, 공범 있었나...70대 남성 체포 2024-01-08 15:05:14
남성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7일 오후 충남 아산에서 7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김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 자신의 범행 동기를 적은 일명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재명 급습범 우편발송 도운 남성 체포…살인미수 방조 혐의 2024-01-08 14:16:13
약속했던 70대 남성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전에 김씨가 이 대표를 흉기로 공격하리라는 범행 계획을 알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공모 여부를 밝힐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돈 갚아" 말에 격분…지인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20대 2023-12-15 12:15:00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과 자살방조 미수 혐의로 구속한 A씨(25)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 미추홀구 빌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C씨(28)의 극단적 선택을 방조한 혐의도 있다. A씨와 C씨는 인천 영종도...
여성 살해 후 극단적 시도..."진술한 동기 황당" 2023-12-10 17:56:55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0일 살인과 자살방조 미수 혐의로 A(25)씨를 구속했다. 이상욱 인천지법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나타난 A씨에게 취재진이 "여성은 왜 살해했느냐, 피해자와는 어떤...
여성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시도...살인혐의 영장 2023-12-08 18:00:10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앞서 살인과 자살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한 살해 용의자 B(25·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B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인 A씨를 살해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6일 오후 2시 31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갓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동승자...
여친 살해범, 성범죄 전과 있는데 해경 임용 2023-11-17 17:27:49
방조)로 지난해 1월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는 성범죄 전력이긴 했지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최씨는 내부 심사를 통해 해경에 임용됐다. 그의 범죄가 임용 당시 경찰공무원법상 결격사유인 성폭력 특례법에는 해당하지 않아서다. 해당 규정은 지난해 12월에야 강화돼, 최씨는 임용 당시에는 적용 대상이...
獨 검찰, 나치 강제수용소 98세 경비 기소 2023-09-02 05:52:58
대한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98세인 전 경비원을 기소했다고 독일 슈피겔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기센지방검찰에 따르면 해당 경비원은 나치 친위대(SS) 경비대 소속으로 1943∼1945년 독일 베를린 외곽 브란덴부르크의 작센하우젠 강제수용소에서 3천300명의 수용자를 잔인하고 교활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것을...
獨 검찰, 나치 강제수용소 98세 경비 기소…"3천300명 살인방조" 2023-09-02 03:36:54
검찰, 나치 강제수용소 98세 경비 기소…"3천300명 살인방조"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독일 검찰이 나치정권의 강제수용소에서 수용자 3천300명에 대한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98세인 전 경비원을 기소했다고 독일 슈피겔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기센지방검찰에 따르면 해당 경비원은 나치 친위대(SS)...
플로이드 살해 당시 군중 통제한 경찰에 징역 4년9개월형 2023-08-08 02:33:51
카힐 판사는 살인방조 혐의로 전직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투 타오에게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했다. 타오는 사건 당시 데릭 쇼빈 전 경찰관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누르고 있었던 9분 30초 동안 현장의 구경 인파를 통제하는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항변하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판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카힐 판사는...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오늘 검찰 구속 송치 2023-06-30 09:37:29
일반 살인죄로 변경했다. 한편 경찰은 남은 가족들에 대한 2차 피해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A씨와 범행을 공모하거나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B씨에 대해서는 더욱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형사 입건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불송치 결정했다. 현재까지 수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