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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60대 남편 체포 2025-01-26 14:22:31
관악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관악구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A씨도 자해를 시도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한 60대男 긴급체포…"자해 시도" 2025-01-26 13:24:40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관악구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A씨도 자해를 시도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스라엘 인질 4명·팔 수감자 200명 2차 교환(종합) 2025-01-25 21:27:14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하마스는 살인적 테러 조직이다. 몇 시간 동안 냉소적 행사를 조직해 잔인함을 입증했다"고 비난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인질들을 넘겨받은 뒤 자국 교도소에서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200명을 차례로 석방했다. 석방 명단에는 2002년 미국인 5명을 포함해 9명이 사망한 예루살렘 히브리대...
"하나 더 죽이고 교도소 간다"…흉기 협박한 70대 2025-01-25 15:18:55
살인 등 여러 전과가 있는 70대가 흉기를 들고 지인을 협박했다가 또다시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춘천시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지인...
"칠레서 피살된 베네수엘라 반체제 인사의 배후에 마두로 정부" 2025-01-25 01:38:52
등 혐의로 카베요를 구금하기 위해 2천500만 달러(357억원 상당) 현상금을 내걸었는데, 이는 같은 혐의 등을 받는 마두로 대통령과 같은 액수다. 일각에서는 오헤다 살인 사건에 국제적 갱단인 '트렌데아라과'도 관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칠레 관리들이 트렌데아라과 갱단원들의...
伊, 리비아 전범 혐의자 송환 비판에 "위험인물이라서" 2025-01-24 19:06:24
정부는 리비아의 전쟁범죄 혐의자 오사마 나짐(일명 알나스리) 송환 논란과 관련해 "국가 안보를 위한 정당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24일(현지시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에 따르면 마테오 피안테도시 내무장관은 전날 상원 대정부 질의에서 "체포 무효화에 이어 사회적 위험성이 높은 인물로 판단돼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행정복지센터 흉기 난동에 2명 부상...60대 체포 2025-01-24 18:39:46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 12분께 부산 사상구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2층 마을건강센터에 찾아가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한 명은 외상센터에서...
'범죄도시2' 그 범인, 필리핀 연쇄 납치범…한국으로 최종 인도 2025-01-24 18:01:38
납치, 강도살인 등의 범행을 벌이다 2011년 12월 필리핀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총기 휴대 혐의 등으로 2014년 5월 단기 4년2개월, 장기 5년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무부는 필리핀에 송환을 요청해 2015년 5월 김씨를 임시인도 받았다. 임시인도란 타국에서 복역 중인 범죄자를 한국으로 데려와 수사와 재판을 마친...
[단독] 사기꾼이 살인까지...캄보디아서 한국인 남성 체포 2025-01-24 09:35:18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캄보디아는 한국에서 발생하는 리딩방, 로맨스스캠 등 각종 사기 범죄의 신(新)거점으로 각광받는 동남아 국가다. 해당 남성은 고도의 사기범죄를 벌이는 대규모 단지인 '태자단지'에서 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캄보디아 일간 크메르타임즈에 따르면 프놈펜 벙껭꽁(Boeng...
11세 아들 둔기로 때려 죽였는데...학대살해 적용 못해 2025-01-24 09:18:22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다음 날 새벽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B군은 온몸에 멍이 든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와 그의 아내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해 수사했지만 사건 발생 이전에 B군을 학대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