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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비판한 러시아 유명셰프, 숨진 채 발견…또 '의문사' 2024-11-14 07:00:38
한 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최소 여섯 군데에 총을 맞은 시신으로 발견됐다. 또 같은 달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불리던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의문사한 바 있다. 러시아 당국은 나빌나의 사인이 자연사라는 입장이지만, 그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살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프랑스, 유엔 기후총회 불참…아제르바이잔과 갈등 2024-11-14 01:51:58
카나크족의 합법적인 시위 도중 13명을 살해하고 169명을 다치게 했다"고 비난했다. 뤼나셰르 장관은 이 같은 알리예프 대통령 발언을 두고 "용납할 수 없다"며 "억압적인 정권인 아제르바이잔이 인권 문제에 대해 프랑스에 훈계한다는 건 아이러니"라고 비판했다. 프랑스와 친러시아 성향의 아제르바이잔은 지난해 9월...
"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2024-11-13 17:27:55
혼자 외출하지 말 것 ▲일본어로 큰 소리로 말하지 말 것 ▲광장 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주의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 9월 광둥성 선전에서는 등교하던 일본 초등학생이 중국인에게 흉기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nfour@yna.co.kr [https://youtu.be/fgHE4FQofgw] (끝) <저작권자(c)...
'묻지마 차량 돌진'에 78명 사상…중국 발칵 2024-11-13 12:07:36
내놓고 있다. 한편 주 광저우 일본 총영사관은 주하이 사건 다음날인 12일 "최근 중국에서 많은 악성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자국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홍콩 일간 싱타오가 전했다. 앞서 지난 9월 광둥성 선전에서는 등교하던 일본 초등학생이 중국인에게 흉기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10년만에 최대참사"…78명 사상 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 2024-11-13 11:41:05
혼자 외출하지 말 것 ▲ 일본어로 큰 소리로 말하지 말 것 ▲ 광장 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주의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 9월 광둥성 선전에서는 등교하던 일본 초등학생이 중국인에게 흉기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nfour@yna.co.kr [https://youtu.be/fgHE4FQofgw] (끝) <저작권자(c)...
美국방장관 지명 헤그세스…해외미군 철수 지지·김정은 옹호도 2024-11-13 11:18:13
사람은 아마도 하루 종일 자기 주민을 살해해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이라크 파병 때의 전쟁 범죄 혐의로 처벌받은 미 해군특전단(네이비실) 대원 에드워드 갤러거 등의 징계를 철회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트럼프 당시 대통령은 당시 갤러거에 대한 강등...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5:09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13일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38)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양광준은 강원경찰청이 피의자의 신상을...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지인, 직장 등에 문자를 보내 피해자가 살해당한 사실을 은폐하려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양광준은 검거 직전 A씨의 휴대전화를 파손해 서울의 한 지하도 입구 배수구에 내다 버렸다. 경찰은 파손된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양광준이 고의로 문자 메시지 등을 삭제한 사실을 확인했다....
12만원 훔쳐 로또 샀다…40대 가장 살해범 구속 2024-11-12 17:03:26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을 살해한 뒤 현금 12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40대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12일 오전 11시께 강도살인·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회사원 A(40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께...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B씨와 자신의 차를 이용해 출근하던 중 말다툼했고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B씨를 죽이기로 마음먹었다. 둘은 인사 발령을 앞두고 헤어짐을 고려하면서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