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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최고 149㎜ 폭우…도로·건물 일부 침수 2017-07-31 11:03:46
대풍리 2곳이다. 생극면 소하천 둑이 일부 유실되고, 삼성면 상가 건물 1곳의 지하실이 침수되기도 했다. 음성군은 침수된 도로와 상가 건물 지하실에서 물빼기 작업을 하고 있다. 농경지 침수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음성지역 강수량은 삼성면 149㎜, 생극면 144㎜, 금왕...
[인사] 충북 음성군 2017-06-30 13:27:34
[인사] 충북 음성군 ◇ 5급 ▲ 삼성면장 정영훈 ▲ 산업개발과장 최태옥 ▲ 보건행정과장 송동주 ▲ 주민지원과장 이정진 ▲ 금왕읍장 남택용 ▲ 안전총괄과장 조일원 ▲ 원남면장 안은숙 ▲ 의회사무과장 김재학 ▲ 대소면장 구자평 ▲ 생극면장 김경호 ▲ 농정과장 김장섭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영관 ◇ 6급 ▲...
가뭄·일손부족 농촌에 '단비'…대학생들 농활 구슬땀 2017-06-29 07:45:02
농가를 돌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근 대소면과 삼성면 9개 마을을 찾은 성공회대 학생 150명은 내달 5일까지 인삼 농가와 수박 농가에서 농사일을 거든다. 제천시 덕산면 10개 마을에는 300여명에 이르는 국민대 봉사단이 내려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도착한 이들은 다음 달 2일까지 논에 물을 대...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음성군 구전 가락·소리 기록 2017-06-26 14:26:52
합창으로 만나는 '음성의 소리 감곡·삼성면 편'을 무료 공연할 계획이다. 작곡가 김보현씨가 편곡한 음성의 소리를 이 지역 출신 성악가인 이승왕씨 등이 들려준다. 군은 2019년까지 금왕읍, 소이·원남·맹동·생극면 등 나머지 5개 읍·면에서 구전되는 소리와 가락도 기록할 방침이다. 군은 기록화 사업을...
음성 부직포 공장 화재로 6개동 전소…22억원 피해(종합) 2017-04-21 11:34:38
충북 음성군 삼성면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헬기를 투입해 10시 20분께 진화하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 이 불로 공장 건물 전체 14개동 가운데 6개동(4천94㎡)이 전소하고 각종 설비와 자재가 불에 타 약 22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직원 10여 명이...
음성 부직포 제조 공장서 불…헬기 동원 진화 2017-04-21 09:57:12
충북 음성군 삼성면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헬기 등 가용 장비를 모두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공장 내부에 가연성 자재가 많아 불이 난 현장 주변에는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 반도체 세정제 공장서 불…6억4천만원 피해 2017-03-24 06:11:37
9시 26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반도체 세정제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동 약 200㎡가 불에 타 6억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유증기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음성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20대 근로자 중상 2017-01-17 19:09:20
음성군 삼성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5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28)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판로 막히고 한파 닥쳐 '설상가상'…화훼단지 연쇄 폐업 위기 2017-01-16 12:10:02
화훼농가가 밀집한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관엽 나무 5만여 그루를 키우는 한경표(56)씨는 타격이 예상보다 컸다며 화훼산업이 붕괴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다. 한씨는 "이 정도일 줄 몰랐는데 모든 것이 완전히 멈췄다"며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출하가 완전히 끊기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인사철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한...
"새해 꽃길만 걷자?"…매출 절벽·한파 화훼농가는 '가시밭길' 2017-01-16 05:11:23
화훼농가가 밀집한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관엽 나무 5만여 그루를 키우는 한경표(56)씨는 타격이 예상보다 컸다며 화훼산업이 붕괴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다. 한씨는 "이 정도일 줄 몰랐는데 모든 것이 완전히 멈췄다"며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출하가 완전히 끊기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인사철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