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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안전 대책 없이…정부, 中 여행사 통한 '北 개별관광' 제시 2020-01-20 17:20:18
원산·갈마·삼지연 등 북한 지역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여행사가 우리 국민만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상품을 만든 후 모객을 해서 명단을 우리 정부에 보내면, 정부가 방북 승인을 하고 해당 여행사가 다시 북한 비자를 받는 형식이라는 것이다. 통일부는 “이미...
북한, 지난해 국제상표와 특허 13건 출원…삼지연·백두산 2020-01-16 10:17:44
4월 백두산을 행정구역으로 하는 삼지연군을 찾아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시찰했으며, 2018년 1월에는 평양제약공장을 현지지도하고 의약품 생산의 정상화와 공장 현대화를 지시했다. '삼일포'도 국제상표로 등록됐는데, 지난해 5월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북한 최초의 자체 제조...
"北 자력갱생 노선 추진…국제제재 비켜간 관광업에 집중할 듯" 2020-01-14 06:00:00
예외사항인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삼지연읍지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 3개 관광구 개발을 지속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올해도 비핵화 협상, 북미관계가 쉽지 않을 전망이지만, 남북 경제관계의 진전에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며 "전경련은 지속적으로 북한 경제를 모니터링하고,...
"김정은, 외화수입 1% 상납 지시…통치자금 조성" <도쿄신문> 2019-12-30 09:36:52
최우선 국가 프로젝트로 규정한 삼지연 정비 사업에 관계하는 담당 간부나 노동자, 지역주민에게 보내는 선물 마련이나 선무 공작에 쓰이는 돈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른 소식통은 216호 자금의 성격에 대해 "지역 주민에게는 이미 이 돈으로 구입한 다양한 물품이 배포된 것 같다"며 "(삼지연) 정비에도 사용됐을 수...
"北김정은, 외화수입 1% 상납 지시…'216호 자금' 조성" 2019-12-30 08:52:52
최우선 국가 프로젝트로 규정한 삼지연 정비 사업에 관계하는 담당 간부나 노동자, 지역주민에게 보내는 선물 마련이나 선무 공작에 쓰이는 돈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른 소식통은 216호 자금의 성격에 대해 "지역 주민에게는 이미 이 돈으로 구입한 다양한 물품이 배포된 것 같다"며 "(삼지연) 정비에도 사용됐을 수...
백두산 폭발은 상상?…학계 "과학적 현실, 지역 초토화될 것" 2019-12-17 08:11:50
압록강, 두만강, 삼지연 등에 대홍수가 날 확률이 높고, 분출하는 마그마와 직접 반응할 경우 엄청난 수증기로 폭발력이 극대화될 수도 있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일본에까지 영향을 주고, 동아시아 일대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시킬 수 있으며 농작물 냉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불행히도 현재...
백두산 폭발은 영화적 상상력?…"언제든 가능한 과학적 현실" 2019-12-17 08:01:00
압록강, 두만강, 삼지연 등에 대홍수가 날 확률이 높고, 분출하는 마그마와 직접 반응할 경우 엄청난 수증기로 폭발력이 극대화될 수도 있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일본에까지 영향을 주고, 동아시아 일대 항공기 운항을 전면 중단시킬 수 있으며 농작물 냉해를 일으킬 수도 있다.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불행히도 현재...
中학자 "'제재 예외' 인정되는 北 관광분야에 한국 참여해야" 2019-12-11 19:06:57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중점 개발 중인 삼지연이나 원산·갈마 등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미국의 허가가 있어야 협력한다면 실질적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미국 동의가 없어도 국제 제재에 포함되지 않으면 협력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북·중·러' 접경의 두만강 삼각주...
NYT "외화벌이 마땅찮은 北, 관광에 더 주력…김정은 중점사업" 2019-12-05 01:52:52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이른바 '백두혈통'의 성지인 삼지연군은 김정은 위원장이 체제 우월성 홍보 등을 위해 야심 차게 재개발을 추진하는 곳이다. NYT는 "노후한 성지를, 스키장·스파·호텔을 갖춘 현대적인 복합리조트로 탈바꿈하는 작업은 김정은...
또다시 백마 탄 김정은…백두산 등정에 이어 '혁명 전적지' 시찰 2019-12-04 09:06:06
간백산밀영, 대각봉밀영을 비롯한 삼지연군 안의 혁명전적지, 사적지들과 답사숙영소들, 무포숙영지와 대홍단혁명전적지도 시찰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과 리 여사가 개울을 건너는 사진과 함께 김 위원장이 리 여사와 현 부부장, 조용원 당 제1부부장, 박정천 총참모장 등 고위간부들과 함께 모닥불을 피우며 손을 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