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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내달 26일 선고…檢, 징역 2년 구형 [종합] 2025-02-26 23:47:47
다음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한편, 내달 26일 이 대표의 선고 공판에서 어떤 결론이 나오든 대법원 판단까지 받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1심 유죄 판단이 2심에서 그대로 유지되면 이 대표 측에서, 반대로 무죄 판단으로 결론이 뒤집히면 검찰 측에서 모두 상고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에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한의원서 엑스레이?…한의사들 "적극 활용" 선언 2025-02-25 12:55:21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판결은 최종 확정됐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 규정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자를 한정하는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한의원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그...
"월급 적다" 항의했다가…'직장 괴롭힘' 신고 당한 직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2-24 13:33:16
A사가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으면서 이달 초 확정됐다. 정동일 법률사무소 해방 대표변호사는 "회사가 법적 리스크를 줄이려면 당사자들을 상대로 진술서를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정하고 징계 수준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분리 조치할 때 법적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적 검토에 신중을 기하는 등...
前내연녀에게 보복하려 불 지른 대구 무도장 방화범, 징역 35년 확정 2025-02-24 11:10:37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같은 판결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과거 내연 관계에 있다 헤어진 여성 B씨로부터 사기죄로 고소당하고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자, 2022년 12월 B씨가 운영하던 무도장을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이로 인해 B씨가 사망하고, 함께 있던 다른 피해자 2명은 중상을...
"나를 고소해? 내연녀 방화 살인사건 가해자, 징역 35년 2025-02-24 07:14:25
및 방화 범행을 저지르고 사기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해 선량한 사람들의 생명과 신체, 재산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A씨는 보복할 목적이 없었고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그로테스크한 겨울을 보내며 [EDITOR's LETTER] 2025-02-24 07:00:08
판결을 받았지만 검찰은 ‘소모적 상고’로 맞섰습니다. 이 풍파에 작은 위안도 있었습니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지금도 넷플릭스 세계 차트를 휩쓸며 K컬처의 위세가 여전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쇼트트랙은 마르지 않는...
하성용 前 KAI 대표, 채용 비리·횡령 유죄 확정 2025-02-23 17:44:09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 전 대표는 2013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KAI 대표로 재직할 당시 고위 공무원의 자녀를 채용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채용 절차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하성용 前 KAI 대표, '채용비리·뇌물'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25-02-23 09:35:10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 전 대표는 2013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KAI 대표로 재직할 당시 고위 공무원의 자녀를 채용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채용 절차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5000억...
백경현 구리시장, '코로나 동선 허위 진술' 무죄 확정 2025-02-21 12:00:01
시장의 사건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시장은 2021년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구리시 보건소에서 진행된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동 경로를 사실과 다르게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백 시장의 거짓 진술로 방역당국의 행정적 부담이 더욱 가중됐다”며 벌금...
'마약 투약' 유아인, 결국 대법 간다…검찰, 석방에 '상고' 2025-02-21 10:58:07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상고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2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유아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